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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공방은 최용우가 혼자 북치고 장구치며 노는 공간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글들이 있으며 특히 <일기>는 모두 12권의 책으로 만들었습니다.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현재 6권을 판매중입니다. 책구입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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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고지 한장 칼럼]


2641.복 있는 사람
못된 짓만 일삼는 자들이 남 짓누를 궁리나 하고 있는 자리에 가지 아니하는 이는 얼마나 복되냐! 양심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것들을 따라 살지 아니하는 이는 얼마나 복되냐! 남 우습게나 여기고 제 잘난 체만 하는 자들과 자리를 함께 하지 아니하는 이는 얼마나 복되냐! 여호와의 가르침을 기뻐하고 그 가르침을 밤낮으로 읽으며 늘 묵상하는 이는 얼마나 복되냐!(시1:1-2)


2642.시냇가에 심은 나무
시냇가에 심겨진 나무가 시냇물을 뿌리로 맘껏 흡수하여 그 잎사귀가 푸르고 시들지 않아 계절을 따라 꽃이 피고 열매를 맺으며 행복한 것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밤낮으로 묵상하는 사람은 그 말씀 속에서 삶에 필요한 지혜를 얻기 때문에 그러므로 그가 하는 일마다 다 잘 되고 형통한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시1:2-3)


2643.도우시는 성령님
우리는 우리 마음대로 기도하는 것 같지만 사실은 성령님이 도와주시지 않으면 우리는 단 한마디도 기도할 수 없는 존재들입니다.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약함을 도와주십니다. 우리는 어떻게 기도해야 할 것도 .알지 못하지만, 성령께서 친히 이루 다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대신하여 간구하여 주십니다.(롬8:26)


2644.하나님의 보호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빛, 우리의 구원, 우리의 생명의 능력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위험에 처해 있을 때 우리를 건져주시며, 우리가 병들고 낙심할 때 우리를 치료하시고 새 힘을 주십니다. 세상에는 우리를 위협하는 일이 너무나도 많지만, 하나님을 믿는 우리는 그것을 두려워하거나 무서워할 이유가 없습니다.(시27:3)


2645.재림 전에
2천년 전 마가의집 다락방에서 제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하늘로 가신 예수님이 다시 오시면 잠시 공중권세 잡았던 사단의 세력은 영원한 무저갱 지옥으로 가게 됩니다. 그리하여 재림 직전 이 땅의 성도들은 잠시 사단에 의해 환란을 당하지만 오히려 그것은 큰 기쁨이 됩니다. 예수님이 곧 오신다는 신호이기 때문입니다.(벧전1:6)


2646.시험과 연단
그리스도인들은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받습니다. 이 세상에서 여러 가지 환란과 시험을 당하지만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오히려 믿음을 단단하게 하고 정금처럼 순결하게 하는 기회가 될 뿐입니다. 환란과 시험을 잘 견딘 그리스도인들은 재림의 날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될 것입니다.(벧전1:7)


2647.안에 계신 성령님
성령님은 진리의 영입니다. 고로 그를 믿는 이들에게는 진리를 깨닫게 하십니다. 그러나 세상 사람들이나 성령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은 그것을 알지도 못하고 받지도 못합니다. 성령님이 예수님의 제자들과 함께 계셨던 것과 같이 지금도 믿는 우리들 안에 계셔서 그때와 동일하게 진리를 깨닫게 하십니다.(요14:17)


2648.보혜사 성령
예수님께서 떠나신 이후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오신 성령님은 ‘예수 그리스도의 영’(롬8:9)이시며 ‘아들의 영’(갈4:6)이십니다. 성령님은 마치 예수님처럼 제자들에게 모든 진리를 가치시고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시마다 때마다 생각나게 하셨고, 지금도 성령님을 믿고 의지하는 우리들 안에 계셔서 동일하게 일하십니다.(요14:26)


2649.성령충만
성령님은 지혜와 총명의 영, 모략과 권능의 영, 지식과 주를 경외하게 하는 영이십니다. 그 성령님이 요단강에서 세례를 받으신 예수님에게 임하였고 이후에 성령님은 성령을 사모하는 성도들에게 임하여 지혜와 총명과 권능과 지식과 주를 경외하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간절히 성령충만을 사모하여야 합니다.(사11:2)


2650.진리의 성령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를 통하여 우리가 구원을 얻는다고 하는 성경의 기록이 사실인지를 우리는 어떻게 확인할 수 있을까요? 그것은 진리의 성령님이 우리 안에 오셔서 그것이 진리임이 믿어지게 하시고 그것을 따라 살게 하십니다. 성령님이 아니면 그 누구도 그것이 진리임을 알 수도 없고 믿을 수도 없습니다.(요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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