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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우의 시는 우선 쉽다. 우리의 일상 속에서 일어나는 생활의 편린들을 간결한 언어로 기록한 일기이다. -조덕근(시인) 최용우 시집 모두 14권 구입하기 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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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
답답해서 울고 싶네.
그래서 가슴 치며
한숨을 쉬다가
아무도 없는데 가서
엉엉 울었네.
그러나
내가 왜 답답한지
아무도 관심이 없네.
아무도 내가
운 것을 모르네.
ⓒ최용우 202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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