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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그 6967번째 쪽지!
□22.염려하지 않으려면
1.“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날로 족하니라.”(마6:34) 오늘날 우리는 불안을 조장하는 온갖 언론들에 둘러쌓여 당장이라도 지구가 박살나버릴 것 같은 염려 속에 살아갑니다. 그런데 예수를 믿으면 좋은 것 중에 가장 좋은 것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염려’를 하지 않아도 살아가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다는 것을 아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막연한 걱정’은 사라지고 ‘혼란에 질서를 부여해 주는 진리’를 깨닫게 됩니다.
2.최근에 본 어떤 의사의 유튜브 동영상은 “암(癌)의 원인은 염려(念慮)인데, 염려를 하는 순간 우리 몸에서 독(毒)이 만들어지고 그것이 해독되지 않고 몸 안에 쌓이면 세포의 변이가 이루어져 암이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염려하는 그 일은 90%가 일어나지 않고, 9%는 일어나도 해결책이 있고, 1%는 그래도 답이 있다. 결국 염려라는 것은 일어나지 않거나 일어나도 다 해결되기 때문에 전전긍긍할 필요 없다는 것입니다.
3.그리스도인들을 가리켜 ‘예수 믿는 사람들’이라고 하는 것은 예수님께 염려를 다 내려놓은 사람들이라는 뜻입니다. 그리스도인은 피난처 되시는 하나님께 영혼의 닻을 내린 사람들입니다.(히6:18-19) 그러므로 염려하는 사람은 그리스도인이 아닙니다. 왜 염려하는 것을 운명처럼 받아들이면서 거기에 빠져있습니까?
4.염려하는 것도 ‘습관’입니다. 염려를 부추겨서 이익을 챙기는 이 세상의 속성에 속아 자기도 모르게 염려하는 것이 ‘습관’이 된 것입니다. 그 염려되는 것을 한 번만 더 생각해 보면 그것은 실체는 없는 허상(虛像)에 불과합니다. ⓒ최용우
♥2021.6.14. 달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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