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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나라가 너희에게 가까이 왔다

누가복음 궁극이............... 조회 수 166 추천 수 0 2021.06.15 18:3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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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눅10:8-11 
설교자 : 김경형목사 
참고 : 궁극교회 주일예배 

108-11: 어느 동네에 들어가든지 너희를 영접하거든 너희 앞에 차려놓는 것을 먹고 거기 있는 병자들을 고치고 또 말하기를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에게 가까이 왔다 하라 어느 동네에 들어가든지 너희를 영접지 아니하거든 그 거리로 나와서 말하되 너희 동네에서 우리 발에 묻은 먼지도 너희에게 떨어버리노라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온 줄을 알라 하라.

 

8: ‘너희를 영접하거든어떤 너희냐? 천국복음을 가진 성도 너희. 그런데 오늘날 교인들이 천국복음인지, 땅의 복음인지 분간을 못한다. ‘예수 믿으면 이 세상에서 부자 되고, 하는 사업마다 만사형통되고, 병도 다 낫고하는 것은 땅의 복음이냐, 천국복음이냐? 땅의 복음이다. 그런데 그런 것을 전하는 자들은 잘 영접한다. 이건 본문의 정신이 아니다. 주님은 천국복음을 전하셨고 하늘나라를 말씀하시더라. 이 내용의 본질을 보면 천국의 사람으로 만들어지는 것, 신령한 사람으로 그 속성이 만들어지는 것이 들어있다.

 

일반사람들은 그 속성이 물질생각으로 가득 들어있다. 예수님은 천국의 성품성으로 그 속성이 가득 들어있다. 그리고 하늘나라를 말씀하시더라. 그러니까 하늘나라에 들어갈 성도들이라면 이 땅에서 하늘나라의 성품의 사람으로 신분이 그렇고 속성이 그렇게 만들어져야 한다. 이게 천국복음이다.

 

그런데 이 땅에서 부자 되려면 예수 믿어라. 사업 잘 되게 하려면 예수 믿어라하는 것은 누구 소리냐? 예수님을 시험한 마귀소리다. 그런데 교인들이 이걸 마귀소리로 알아듣느냐 하면 그것을 복된 소리, 하나님의 소리로 듣고 있다. 그러면서 모든 것을 다 이겨나갈 수 있는 영능의 실력의 사람으로, 하늘나라 사람으로 만들어지라는 것은 이상하게 듣고 있다.

 

영접하는 자란 천국복음을 영접하는 자요, 천국복음을 영접하는 자는 주님을 영접하는 자이다. 이것이 아닌 것은 복음을 영접하는 게 아니다. 길이요 진리요 생명은 구원인 예수다. 이것이 아닌 것은 아니다.

 

천국복음을 영접하여 배우고 깨닫고자 하여 너희 앞에 차려주는 것은 먹어라. 깨달고자 해서 모셔 들여서 같이 먹고 같이 자며 너희 앞에 차려주는 것은 먹어라. 사실 배우는 사람들이 먹는 것을 내어놓는 것을 옳은 일이다. 시골에서 일을 시키려면 먹여놓고 일을 시킨다. 그건 옳은 일이다. 일꾼은 먹어야 힘이 난다.

 

천국복음을 전하는 자들이 먹을 것을 싸 짊어지고 다니면서 옷 나눠주고 밥 주고 돈을 준다면 이것은 거지들에게 하는 것이다. 교회에 오면 의례히 교회에서는 뭘 준다는 사고방식이 들어있다. 그래서 우리교회에 처음 오는 사람은 점심을 안 싸오는 사람이 많다. 그런데 우리교회는 점심을 안 주고 각자가 도시락을 싸와서 먹으니까 이 교회는 점심도 안 주나?’ 하고 다음에 안 나와 버리는 사람도 있다. 이건 뭐가 이상하다. 예수님이 천국복음을 전하는 자들에게 뭘 가지지 말라. 가지지 말라하고 보냈는데 복음을 전하면서 뭘 싸 짊어지고 다니겠느냐?

 

배우고 깨닫는 자체가 사는 것이고 살리는 것이고, 살아있는 자는 움직이게 되어 있는 것이기 때문에는 여기에는 신앙건설 믿음건설이 나오게 돼 있다. 학생들은 학교에 가면 배움의 자람성이 있다. 그런데 일단 대학을 나오고 나면 사람이 다 된 것으로 생각을 한다. 천만의 말씀이다. 학교공부는 사람을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라 세상살이에 활용적 지식만 배운다. 참 사람은 교회 안에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만들어지게 돼 있다. 사람이 안 되면 모든 것은 너에게 앙화이고 재앙이다. 그러니까 사람 됨됨이가 바로 못 돼 놓으니 재앙을 부르면서 산다.

 

믿음건설이 없다면 그 집은 평생을 빌어먹게 된다. 아무리 배웠다고 해도 소용이 없다. 실천이 없다면 배운 것이 무용지물이 된다. 대학교에서 전문적인 지식을 배우면 써먹을 줄 알아야 한다. 기독자들은 뭘 하던 정신을 차리고 자기 생계유지는 기본적으로 돼 있어야 한다. 그 다음에 생활을 하면서 교회에 다니면서 진리이치를 배워나가면서 진리실력이 커지는 것이다. 그런데 이것은 사람마다 다르다.

 

그리고 어느 정도 성장이 되면 어느 한 쪽을 좀 소홀히 하는, 다시 말하면 말씀위주로 가는 하나님의 인도를 따라 살아야 한다. 그래야 옳다. 그런데 처음부터 목사가 되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으면서 일반적인 성격도 안 고쳐졌고 성질도 안 고쳐졌고 움직일 줄도 모르고 말만 하고 봉사할 줄도 모르면서 머리로만 아는 것을 굉장한 것으로 알고 있는 사람이 많다.

 

예수 믿는 사람들은 일반적인 오각의 오감성도 다 알고 있어야 하고, 그 다음에 영적으로 들어가서 그걸 늘어뜨릴 줄을 알아야 한다. 길게 생각하는 것도 있어야 한다. 그래서 육신을 가지고 있고 오각의 오감성을 희로애락을 다 가지고 있는 것이다.

 

일반적으로도 오각의 오감성이 둔하면, 희로애락을 써먹을 줄 모르면 그 사람의 감각성은 그만큼 무디다. 예수 믿으면서 영적인 면에서 민감하고, 그 다음에 진리로서 자타의 이룰구원에 빨리빨리 적용이 되어야 하는데 예수 믿으면서도 영적인 면에서 영감성에서 무뎌서 일반적 오각의 오감성을 그대로 가지고 살고 있으면 이런 사람은 믿는 맛이 안 난다.

 

예수 믿는 정신이 어디서 나오는 거냐? 맛이 어디서 나오는 거냐? 그렇게 예수를 오래 믿었어도 한다는 소리는 안 믿는 사람과 똑같은 사고방식의 수준으로 나가고 있다면 이게 되겠느냐? 자기의 육적인 오각의 오감성도 영적인 면으로 끌어들여서 영적인 면으로 생각을 하면서 자타의 이룰구원으로 활용성으로 들어갈 줄을 알아야 한다.

 

사람은 육신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진리지식을 가지고 활용성이 잘 들어가야 한다. 옳게 바르게 들어가라고 성경이 있는 거다. 그래서 성경을 배우는 것이다. 그런데 활용할 줄도 모르고 지식만 가지고 있다면 손발이 달린 자기는 뭐하는 사람이냐?

 

9: ‘거기에 있는 병자들을 고치고 말하기를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에게 가까이 왔다 하라.’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할 때에 고침을 받은 그 병자들은 어느 면의 병자인가이걸 잘 볼 줄 알아야 한다.

 

그러면 병자들을 고치고 하늘나라가 가까이 왔다라고 하라고 했는데 이 하늘나라는 누가 통치냐? 주님통치 말씀통치 생명통치 아가페통치이다. 그러니까 그 병자는 어떤 계시가 들어있는 병자냐? 육적인 면이냐, 영적인 면이냐? 영적인 면이다. 물론 육신의 병을 안 고쳤다는 의미가 아니라 육신의 병자를 고친 그 속에 무엇을 담아서 하늘나라가 너희에게 가까이 왔다고 하라고 한 것이냐는 말이다.

 

육신의 병자를 고쳐놓고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에게 가까이 왔다고 하라고 했는데 육신의 병을 고친 것이 단순히 육신의 병을 고쳐주는 것이 목적이라면 전하라고 한 하늘나라는 영적인 면인데 이 영적인 것과 육적인 것이 질적으로 어떻게 맞느냐? 안 맞는 거다. 영은 영이라야 알아보는 거다. 육은 영을 못 알아본다. 육은 육이 알아보는 것이다. 그러니까 거기 있는 병자들은 천국복음을 영접한 자를 말한다.

 

허약하고 힘없는 자들이고 병자들이라고 하면 꼭 손발을 못 움직이는 그런 사람들로만 생각을 하지 말아라. 허약한 사람도 병자요, 힘이 없는 사람도 병자요, 정신면에서도 병자가 많다. 그리고 마음 면에서 불안한 사람도 많다. 그러니까 영적인 면에서 그런 병자들이 천국의 힘 있는 생명의 말씀으로 낱낱이 고치고 하나님을 섬기고 은혜를 받도록 하라는 말씀이다. 그래야 사람의 마음이 준비가 들어간다. ‘이걸 받아가라할 때 그걸 받아가려면 손을 움직일 줄을 알아야 하고 그릇을 가지고 가야 한다. 설령 육신의 병이 나았다고 해도 받을 준비가 안 된 사람은 하나님을 섬기고 수종을 들 수 있는 일은 하지 못한다. 왜냐하면 영적인 면에서 고침을 받지 못했으니까.

 

은혜를 받으려면 첫째는 교리적으로 보면 그리스도의 구속으로 영 중생이 돼야 하고, 그 다음에 영 중생에서 말씀의 이치를 잘 깨달아야 한다. 사람이 사는 방법,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방법, 인간끼리 사는 방법. 살다보면 자기에게 어느 생명으로 가득 차게 되는 건지? 이런 걸 깨달아 알아야 한다.

 

그러니까 지식 면에서도 하나님의 지식적 생명이 있는 거다. 지혜 면에도 하나님의 지혜적인 생명이 있고, 선 사랑 거룩 진실도 전부 하나님의 생명으로 되는 것이다.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요, 그게 복합적으로 들어가 있는 것이다.

 

병원에서 예수 안 믿는 사람이 병이 나았다고 하면 그 병을 고침을 받은 자가 다 예수를 믿느냐? 병이 나았으니 돈 더 많이 벌고 세상적으로 그 전에 하지 못했던 걸 더 하려고 세상 쪽으로 나간다. 예수 믿는 사람이 아닌 말로 병이 나았다고 하면 어떤 생각이 드느냐? 교회 안 나가고 돈 더 많이 벌자? 이건 자기가 매를 버는구나. 하나님의 은혜도 모르는구나.

 

모르는 사람이 자기를 위해 기도를 하는 경우도 있다. 또 없는 중에도 주님을 위해 물질을 많이 섰다면 옳은 종이라면 그 사람을 위해 , 이 사람을 하나님께서 그냥 두시면 안 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어떤 은혜든 은혜를 주십시오하는 기도가 들어가게 된다. 또 내가 하나님 앞에 미운 짓을 하면 하나님 아버지, 어떤 방법을 써서라도 이 사람을 바로 세워주셔야 되겠습니다하는 기도가 들어간다. 이건 그냥 일반감정이 아니다. 다각적인 면에서 사람을 세우기 위해 이런 저런 방편을 써보는 것이다. 목사가 개인 감정적으로 들어있으면 안 된다.

 

목사님들은 사람을 잡고 싸우지 말고 교회 안에 무슨 바람이 부는 지 잘 알아야 한다. 영적 차원에서 그걸 잘 봐야 한다. 그 면을 염두에 두고 교회 안에서 쑥물이 나지 않도록 사람을 이렇게 저렇게 하는 것이다.

 

육신의 병이 나았다고 해서 그 사람이 하나님을 섬길 줄을 아느냐? 모른다. 자녀가 육신의 병이 나았다고 해서 부모를 섬길 줄 아느냐? 아니다. 영적인 면에서 고침을 받지 못하면 교회 안에서 하나님을 섬기지를 못한다. 그러면 하나님을 섬길 때 어떻게 섬기느냐? 교회 성도들을 위해서 봉사를 한다. 봉사를 할 때 그 봉사는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하는 거지 인간들이 보라고 알아달라고 하는 게 아니다.

 

영과 육이 온전함을 받으면 얼마나 좋을까? 영적인 면도 건강하고 육적인 면에서도 건강하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육신에 관한 병은 하나님께서 영인성장을 위해 쓰시는 것이니 하나님께서 알아서 하시도록 하고, 그건 하나님의 소관이고, 우리는 영인성장을 하는 면에 전 인격을 기울여야 한다. 이게 참 값진 것이다. 그런데 자기가 한 일을 알아달라는 식은 이미 옛사람이 한 것이요 믿음과는 관계가 없다.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에게 가까이 왔다 하라.’ 어떤 자들에게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는 말인가? 먼저는 천국복음을 듣고, 그 다음에 병 고침을 받은 자들에게 있다는 말이다. 다시 말하면 이런 저런 복잡한 마음, 연약한 마음, 약한 마음 이런 것이 있었는데 천국복음을 듣고 보니,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보니 힘이 솟아난다. 기운이 솟는다.

 

그런 은혜를 받은 사람은 희망이 있다. 동쪽에서 해가 돋듯이 희망이 있다. 말하자면 이런 자는 곧 하나님을 만나서 그 말씀의 치리를 받을 수 있다는 말이요, 그 때 당시로 보면 예수님이 제자들을 보내서 전도를 해서 그런 일이 일어났으니까 예수님의 말씀의 치리를 직접 받을 수 있다는 증거가 되는 것이다. 그렇게 되니 심령천국을 가질 수 있다는 말이다.

 

하나님의 나라를 맛보려면 우리 모두에게는 병이 있는데 자기에게 있는 병적인 요소를, 마음의 병, 정신 병, 비뚤어진 자기 마음 성격 성질 그게 다 병인데 이건 다 보기가 흉하고 보기가 싫으니 그런 병을 먼저 고침을 받아야 한다. 그런데 본인들은 그게 병이라고 생각을 안 하니 그 정신 마음을 고침을 받지 못한다. 자기가 안 고치려고 하는데 하나님이 붙잡아다 고치겠느냐? 오히려 아닌 말로 붙잡아다가 다리나 부러뜨리지 않으면 다행이지.

 

그러면 다리는 마귀가 부러뜨리느냐? 도망을 가다가 다리가 부러지면 마귀가 부러뜨린 거고, 마귀가 부러뜨린 그걸 붙이는 것은 하나님은 붙이는 거냐?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만능의 능력자요 마귀도 부리는 분이시다. 그런데 하나님은 한 분이라고 하면서 그 사람 속에 들어있는 사고방식은 좋은 거는 하나님이 하시는 거고, 나쁜 거는 마귀가 한다는 식으로 신이 둘인 것처럼 생각을 한다. 그런 생각이 예수를 믿으면서도 잘 안 바뀐다. 그래, 한 분에게 잘 보이는 게 쉬우냐, 둘에게 즉, 하나님과 마귀에게 잘 보이는 게 쉬우냐? 왜 그렇게 복잡하게 믿느냐?

 

주님의 종들은 어떤 역할과 같은가 하니 주님이 당신 앞서서 보낸 세례요한과 같다. 세례요한이 예수님이 오시기 전에 예수를 자랑을 하니 그 말을 들은 사람들은 예수님이 오니 척 알아보고 예수님 쪽으로 붙게 된다. 목사도 이런 역할을 해야 한다. 주님이 마지막 날에 재림하실 때 성도들이 그 주님을 잘 맞이할 수 있도록 이룰구원을 잘 이루도록 해야 한다.

 

그런데 거짓 종들은 교인들의 마음을 땅에 자꾸 붙게 만들고 땅의 축복 축복하고 있다. 이렇게 되면 만화처럼 생각을 한다면 예수님이 다시 오셔서 올라가자고 하는데 교인들이 껌이 땅에 붙은 것처럼 땅에 딱 달라붙어서 올라가려고 하지를 않게 된다.

 

하나님의 나라를 맛보려면 먼저 말씀을 듣고 순종을 해서 은혜를 많이 받아야 한다. 은혜 받는 여기에는 고쳐지는 것도 들어있고 받는 것도 들어있고 기쁨도 행복도 들어있다. 하나님의 나라를 맛보게 된다. 이게 심령천국이다. 마음이 그만큼 기쁘고 즐겁고 지혜가 있고 돋는 햇볕과 같다.

 

현재 우리 자신들에게는 모순투성이이고 미달되고 꼬부라진 것이 많다. 이걸 자기 스스로 느낄 수 있으니까 고쳐달라고 하라. 자기 속에서 말씀이 역사가 돼서 고쳐지면 큰 복이다. 가정이 복이고. 사람이 복이니까.

 

예수님께서 오신 것은 영적인 면에서 고쳐주심이고, 할 수만 있으면 육적인 면도 고쳐주시고, 또한 하나님의 나라를 맛보게 하심도 들어있다. 그런데 육부터 고쳐주면 영이 바로 못 선다. 순서가 달라진다.

 

내가 진리 깨달음으로 , 이게 예수 믿는 거로구나. 내가 이걸 깨달았구나. 그동안 세상에 살면서 못 깨닫고 있었는데 몇 십 년 만에 이걸 깨달았구나하는 게 있느냐? 아니면 교회에 갖다가 집에 갖다 오니 누가 밥을 해놨구나이게 하나님의 역사냐?

 

10-11: 영접치 않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온 줄 알라고 하는 것과, 영접한 자들에게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온 줄 알라는 말과는 의미가 다르다. 자식이 공부를 잘 했으면 아버지가 들어오면서 용돈을 줄 것이고, 공부를 못했으면 못한 자식에게는 아버지가 들어오면서 매를 든다. 하나님께서 궁극교회 교인이라고 해서 가만 내버려 둘 줄 아느냐? 그렇지 않다.

 

너희를 영접하는 것은 천국복음을 영접이다. 그러니까 너희를 영접치 않은 것은 천국복음을 영접을 안 한 것이다. 천국복음을 영접하지 않으면 신발에 묻은 먼지도 털어버려라. 그러면 신발에 묻은 먼지를 왜 털어버리라는 것이냐? 첫째는 너희들에게 우리가 할 일은 다 했다.’ 그러니까 먼지를 터는 것은 너희들에게 천국복음을 전하는 일을 했으니 하나님의 심판을 당할 때 천국복음을 못 들었다고 변명하지 말아라.’ 이를테면 일가친척 집이나 이웃집에 가서 복음을 전하다가 속이 상하거나 어떤 일이 있으면 대문을 나오면서 그 발의 먼지를 털어버려라. 마음이 맞아야 그 집의 먼지라도 좋게 보이지.

 

두 번째는 하나님의 나라 즉, 예수님이 가까이 왔다. 너희들은 예수라는 존재를 볼 런지는 모르지만, 예수님의 말씀 속에서 성격적으로 성질적으로 예수님을 보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가 있는 것인데 껍데기만 보는 너희들은 그것을 보지 못할 것이다라는 말이다.

 

구약시대의 사람들이 메시야를 그렇게 보고 싶어 했는데 그토록 보고 싶어 하던 메시아이신 예수님이 오셨지만 당시의 유대 종교 지도자들은 오신 그 예수님을 만나보지를 못했다. 즉 표면, 껍데기는 봐서 알지만 말씀의 뜻을 모르니 예수님이 오셨는데도 못 만났다.

 

누가 땅에서 솟았다네. 누가 알에서 태어났다네하면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보려고 구경을 갈 것이다. 그런 것처럼 예수님은 하늘로부터 오셨다네라고 전해도 그들은 이 분을 만나보지 못했으니 그 억울함을 생각을 해 봐라. 그런 일도 있다. ‘누가 왔다가 갔다하면 내가 만나보고 싶었는데 나도 안 만나보고 그냥 갔느냐?’ 하는 일도 있다. 그들은 하늘로부터 오신 이 주님을 못 만났으니 얼마나 억울할까? 그러니까 천국복음을 전하는 자의 발걸음을 헛되이 만들면 안 된다.

 

복음을 전하는 자는 인격적으로 주님을 만나볼 수 있도록 하려는 간절성이 있어야 하겠고, 말씀을 받는 자들은 날마다 말씀을 붙잡고 나에게 찾아오시는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봐야 하겠는데 그렇지 않다면 예수 믿는 효력이 어떻게 날까? 자기에게 좋은 게 뭘까? (계속)

 

김경형목사님의 생전 설교를 정리했습니다. http://cafe.daum.net/909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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