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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바라보고 계시는 주님
주님 앞에는 숨길 것이 하나도 없다.
나만이 느낄 수 있는 주님의 눈빛
주님은 나를 창조하시고
나를 가장 잘 아시며
나를 늘 새롭게 하여 주시는 분이시기에
나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여드리고 싶다.
나를 바라보고 계시는 주님 앞에
나를 너무나 잘 알고 계시는
주님 앞에 숨길 것이 하나도 없다.
나만이 느낄 수 있는
나를 사랑하시는 주님의 마음을 알기에
나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여드리고 싶다.
ⓒ용혜원 목사<묵상기도36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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