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몸의 행실을 죽이려면

2021년 성동 최용우............... 조회 수 159 추천 수 0 2021.06.18 08:56:42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971번째 쪽지!


□26.몸의 행실을 죽이려면


1.“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롬8:13) 만일 여러분이 육신을 그대로 따라간다면 여러분은 길을 잃고 장차는 멸망하고 말 것입니다. 그러나 성령의 능력으로 육신의 악한 행동을 깨뜨려 버린다면 여러분은 살게 될 것입니다.(쉬운성경)
2.바울은 “나는 날마다 죽노라”고 고백했습니다.(고전15:31) 목숨은 하나인데 어떻게 날마다 죽는단 말입니까? 저는 아침에 일어나면 “이불아 고맙다. 베개야 고맙다. 보일러야 나를 따뜻하게 해줘서 고맙다. 하나님, 오늘도 ‘새생명’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 살아서 저녁에 잘 죽겠습니다.” 하고 기도합니다. 수도원에서 수사들이 매일 일어나서 하는 기도입니다. 하루를 아침에 태어나 저녁에 죽는 ‘생명 하나’로 보는 것이죠.
3.사람의 ‘육신(몸과 혼)’은 단단한 껍질이며 ‘영,영혼’은 그 안에 있기 때문에 육신이 파쇄되기 전에는 영이 밖으로 표현되지 못합니다. 그래서 영의 생명력이 활동할 수 없습니다. 마치 잠든 사람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과 같습니다. 처리되지 않은 강한 육신을 가지고 있는 한, 영은 기를 펼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성격이 강한 사람들은 ‘금식’하고 사람들에게 무시당하면서 육신을 ‘죽여야’ 합니다. 자존심 내세우고 고집부리는 육신을 따라 살면 반드시 죽을 것입니다. 그 자존심이 그 사람을 죽입니다.
4.‘한 알의 밀알이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지만, 한 알 그대로 있으면 열매를 맺지 못한다’는 말씀을 기억하면서 열심히 죽어야 합니다. 살아서 뱀처럼 대가리 쳐들어봤자 짝대기로 두들겨 맞기나 할 뿐! 죽어야 열매를 맺습니다. ⓒ최용우


♥2021.8.18 쇠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댓글 '1'

김교자

2021.06.20 23:20:49

ㅎㅎ
짝대기로 대가리 안두둘겨 맞으려면 날마다 죽어야 하거늘~
주의 긍휼을 구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001 2021년 성동 지상낙원 지상지옥 [2] 최용우 2021-07-29 129
7000 2021년 성동 보는 눈 [5] 최용우 2021-07-28 130
6999 2021년 성동 보이는 눈 [1] 최용우 2021-07-27 140
6998 2021년 성동 육감과 영감 [1] 최용우 2021-07-24 153
6997 2021년 성동 물속 세계와 무흡 세계 최용우 2021-07-23 93
6996 2021년 성동 나노 세계와 영의 세계 최용우 2021-07-21 103
6995 2021년 성동 정서와 문화 [1] 최용우 2021-07-20 115
6994 2021년 성동 대면예배 [6] 최용우 2021-07-19 244
6993 2021년 성동 최종목표 [5] 최용우 2021-07-17 168
6992 2021년 성동 기도의 발전 단계 [2] 최용우 2021-07-16 187
6991 2021년 성동 세 종류의 마음 문 최용우 2021-07-15 188
6990 2021년 성동 인간 정서의 4단계 [2] 최용우 2021-07-14 164
6989 2021년 성동 기도의 핵심 [1] 최용우 2021-07-13 172
6988 2021년 성동 연기와 향기 [1] 최용우 2021-07-12 146
6987 2021년 성동 기도와 성령 최용우 2021-07-10 141
6986 2021년 성동 빛의 열매를 맺으려면 최용우 2021-07-09 136
6985 2021년 성동 병과 연약한 것을 고치려면 [1] 최용우 2021-07-08 115
6984 2021년 성동 귀신을 쫒아내려면 [1] 최용우 2021-07-07 155
6983 2021년 성동 성령으로 예배하려면 최용우 2021-07-06 126
6982 2021년 성동 씻음과 거룩함과 의로움을 얻으려면 최용우 2021-07-05 90
6981 2021년 성동 복있는 사람이 되려면 최용우 2021-07-03 174
6980 2021년 성동 용서하는 사람이 되려면 최용우 2021-07-02 106
6979 2021년 성동 관용의 사람이 되려면 최용우 2021-07-01 106
6978 2021년 성동 겸손한 사람이 되려면 최용우 2021-06-30 138
6977 2021년 성동 천사의 섬김을 받으려면 최용우 2021-06-29 113
6976 2021년 성동 천사의 얼굴이 되려면 [1] 최용우 2021-06-28 150
6975 2021년 성동 소망이 넘치는 사람이 되려면 최용우 2021-06-27 131
6974 2021년 성동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면 최용우 2021-06-26 150
6973 2021년 성동 충성스러운 일꾼이 되려면 최용우 2021-06-25 127
6972 2021년 성동 이 세대를 본받지 않으려면 최용우 2021-06-19 185
» 2021년 성동 몸의 행실을 죽이려면 [1] 최용우 2021-06-18 159
6970 2021년 성동 회개 하려면 [1] 최용우 2021-06-17 168
6969 2021년 성동 마음에 평안을 얻으려면 최용우 2021-06-16 181
6968 2021년 성동 위로부터 오는 지혜를 받으려면 최용우 2021-06-15 124
6967 2021년 성동 염려하지 않으려면 최용우 2021-06-14 119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