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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 | 고후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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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말씀>
30.내가 갈 때에 너희를 내가 원하는 것과 같이 보지 못하고
또 내가 너희에게 너희가 원하지 않는 것과 같이 보일까 두려워하며
또 다툼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비방과 수군거림과
거만함과 혼란이 있을까 두려워하고 (고후12:20)
<밥>
바울이 말했습니다. “내가 갈 때, 내가 여러분에게서 기대했던 모습을 찾지 못하거나
여러분이 나에게서 기대했던 모습을 찾지 못할까 두렵습니다.
여러분 중에 말다툼과 시기와 분냄과 편 가름과 중상모략과
남의 말하기와 거만함과 무질서가 있을까 두렵습니다.”
<반찬>
바울은 자신에게 있는 ‘가시’(간질이라고 하는 학자들도 있다)가
복음을 전하는데 걸림이 되지 않을까 하는 염려 때문에
직접 가는 것보다 편지로 쓰는 것을 더 선호했던 것 같다.
<기도>
주님!
제가 가진 단점 때문에 위축되는 것이 아니라
저에게 주신 장점을 살려서 복음을 전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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