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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공방은 최용우가 혼자 북치고 장구치며 노는 공간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글들이 있으며 특히 <일기>는 모두 12권의 책으로 만들었습니다.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현재 6권을 판매중입니다. 책구입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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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고지 한장 칼럼]


2651.도우시는 성령
인간의 죄 때문에 세상에 죽음과 불행이 왔으며 인간은 그 죄 때문에 지옥에 갑니다. 인간에게 가장 급하고 중요한 일은 그 죄에서 풀려나는 것인데, 그리하여 인간은 오직 예수님을 믿음으로 그의 피로써 죄 씻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죄를 씻은 사람에게는 성령님께서 그 안에 내주하셔서 의와 영원한 생명을 주십니다.(행2:38)


2652.성령으로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三位一體)는 인간의 머리로 이해하기 힘든 신비입니다. 하나님은 영이시기에 신성(神性)을 가지셨으며 그러므로 성령님 또한 신성을 가지셨습니다. 성령님은 하나님의 모든 것을 다 아시면서 동시에 인격을 가지셔서 하나님에 대한 것들을 인간들이 깨닫게 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아는 것은 성령님이 알게 해 주시는 것만큼만 입니다.(고전2:10)


2653.우리 몸이 성전
하나님의 성령이 계시는 곳은 거룩한 곳이니 곧 성전(聖殿)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기로 작정하는 순간 이미 성령님이 내 안에 계시니 내 몸이 곧 성전입니다. 구약시대 성막이나 성전은 예수님을 상징하는 것이었고, 예수님이 오셨다가 가신 이후로는 성령님을 모신 곳이 성전이 되었습니다.(고전3:16)


2654.가시는 예수님
예수님이 떠나신다고 하자 제자들은 근심에 쌓였습니다. 예수님이 떠나셔야 우리를 도우시는 보혜사 성령님이 오시기 때문에 오히려 좋은 일입니다. 제자들은 당장 이별하는 그것이 싫어서 예수님이 계속 계시기를 바랐습니다. 때로는 아쉬워도 떠나보낼 것은 과감하게 떠나  보내는 것이 좋을 때도 있습니다. (요14:1)


2655.성령의 열매
보혜사 성령님이 내 안에 계시다는 것을 무엇으로 알 수 있습니까? 감기에 걸린 사람은 기침을 하듯, 성령님을 마음에 모시고 사는 사람에게는 자동적으로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라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주머니 속에 감춘 송곳과 감기를 어찌 숨길 수 있단 말입니까?(갈5:22-23)


2656.환란을 당해도
악에 속한 이 세상은 끊임없이 선에 속한 그리스도인들을 악에 속하도록 끌어당깁니다. 때로는 환란과 불이익을 당하게 합니다. 그러나 환란에 굴복되지 않고 담대하고 선하게 살아가는 삶, 즉 천국을 향한 거룩한 삶을 위축되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 힘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나옵니다.(요16:33)


2657.담대함
악에 속한 세상 물결이 나를 유혹하여 악으로 끌어당기려 하기 때문에 나는 나를 지키기 위해 외치노라! “오직 나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리라. 나의 마음은 강하다. 그리스도의 빛으로 강하다. 그리고 강한 믿음으로 담대하다.” 내 마음이 잡생각으로 혼란스럽고 부정적인 소리로 흔들리도록 내버려 두지 않으리라! (수1:7)


2658.피난처
내가 어렸을 때 살았던 동네 앞산 중턱에는 커다란 동굴이 있습니다. 호기심에서 친구들과 함께 들어가 보니 깨진 그릇 조각하며 찌그러진 남비, 숟가락 같은 것들이 있었습니다. 6.25전쟁 때 동네 사람들이 공산군을 피해 숨은 피난처라고 합니다. 하지만 그 동굴은 동네 사람들을 안전하게 지켜주지 못했다고 합니다.(시46:1)


2659.무섭지 않아
지진이 나서 땅이 마구 흔들려도 무섭지 않아. 이 산 저 산이 바다 한가운데로 빠져 들어간다 해도 하나도 무섭지 않아. 바다에 마구 폭풍이 몰아치고 그 물이 넘쳐 쓰나미가 일어나도 우리는 하나도 무섭지 않아. 40도가 넘는 폭염이 와도 무섭지 않아. 미세먼지도 무섭지 않아. 피난처 되시는 주님이 계시기에 (시46:2-3)


2660.이사야의 예언
“예루살렘아, 이제 일어나 환한 얼굴로 기뻐하며 네 얼굴에서 광채가 빛나게 살아라! 내가 네게로 다시 왔으니 네 빛은 바로 나 여호와이기 때문이다. 내 영광이 너를 환하게 비추어 태양과 같이 밝을 것이다.”(사60:1) 이사야의 예언은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을 때 이루어 졌고, 그 예수님이 나에게 오셨을 때, 나에게서도 이루어졌습니다.

ⓒ최용우(전재및 재배포 대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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