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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공방은 최용우가 혼자 북치고 장구치며 노는 공간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글들이 있으며 특히 <일기>는 모두 12권의 책으로 만들었습니다.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현재 6권을 판매중입니다. 책구입 클릭!

[2661-2670] 평화, 염려, 환란날에,천지찬조, 어둠....

만가지생각 최용우............... 조회 수 61 추천 수 0 2021.07.05 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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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고지 한장 칼럼]

 

2661.하나님의 말씀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내가 두려워할 때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혼자라고 느낄 때 “내가 너와 함께하느니라.” 내가 갑작스러운 일에 당황하고 놀랄 때 “놀라지 말라. 나는 너의 하나님이니라.” 나의 마음이 약해지고 포기하고 싶을 때 “내가 너를 강하게 하리라.” 나를 돕는 자가 아무도 없다고 느낄 때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사41:10)

 

2662.주님의 위로
사람들은 모두 위로받기를 원합니다. 다른 사람이 자기를 위로해 주지 않는다고, 칭찬해 주지 않는다고, 인정해 주지 않는다고만 합니다. 하지만 사람의 위로는 진짜가 아닙니다. 사람이나, 물질이나, 환경으로부터 오는 위로는 잠시 뿐입니다. 세상이 주는 물은 마실 때 잠깐 갈증을 해소하지만, 속에서 부터 해갈을 얻는 것은 주님께로 부터 오는 위로뿐입니다.(사51:12)

 

2663.때가 되면
모든 일에는 하나님께서 정해 놓은 때가 있습니다. 아무리 사람이 아등바등 노력을 하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한다고 해도 때에 맞지 않으면 헛수고지요. 이 세상은 열심히만 해서는 잘 되는 세상이 아닙니다. 그 때가 되어서 하나님이 높이면 아무도 그를 낮출 수 없고 하나님의 때를 마귀도 결코 참소할 수 없습니다. ‘때가 되면 나 여호와가 속히 이루리라.’(사60:22)

 

2664.하나님의 경영
하나님의 뜻은 하나님의 때에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우리가 아무리 철저하고 꼼꼼하게 계획을 세워도 시행착오를 겪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계획은 완벽합니다. 하나님은 온 우주 만물을 지으시고 다스리시는 위대하신 분입니다. 그러므로 시마다 때마다 먼저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묻고 순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사14:24)

 

2665.평화
예수님께서는 “나는 너희에게 평화를 남겨 준다. 나는 너희에게 내 평화를 준다. 내가 주는 평화는 세상이 주는 평화와 같은 것이 아니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아라.”(요14:27)하고 말씀하셨습니다. 세상이 주는 평화와 예수님이 주시는 평화는 완전 다릅니다. 예수님이 주시는 평화를 받으셨습니까?

 

2666.염려
염려(念慮 anxiety)는 생각과 감정 등이 나뉘어 마음이 심란하고 근심 걱정을 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하나님과 그 나라인 교회를 위한 거룩한 염려(고전7:34,)가 있고, 아무 소용없고 무익한 세상 염려(마13:22, 눅8:14)가 있습니다. 어떤 염려이든 믿음이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다 좋지 않습니다.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벧전5:7)

 

2667.여호와를 의지하는 사람
독수리가 날아가는 모습을 가까이서 본 적이 있습니다. 마치 비행기가 이륙하는 것처럼 굉장했습니다. 여호와를 의지하는 사람은 독수리가 하늘로 솟아오르듯 온 몸에 힘이 있으며, 달리기를 하여도 지치지 않고, 많이 걸어도 피곤하지 않을 것입니다. 온 몸에 열정적인 삶의 에너지가 충만 한다니 굉장하지 않습니까? (사40:31)

 

2668.환난 날에
사람들은 이구동성으로 삶을 고해(苦海)와 같다고 합니다. 욥의 친구인 엘리바스는 ‘인생은 고난을 위하여 태어났다’(욥5:7)고 하면서 욥을 조롱합니다. 사연을 들어보면 문제가 없는 가정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예수님이 필요합니다. 예수님은 “고난당할 때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겠다.”(시50:15)고 하셨습니다.

 

2669.천지창조
‘태초’는 시공간(視空間)이 시작 된 순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영이시기 때문에 시공간의 제약이 없으시고 그 영향을 전혀 받지 않으십니다. 현대물리학은 우주의 시작을 138억년으로 봅니다. 태양은 50억년 정도 되었고, 지구의 나이는 46억년이라고 합니다. 그 긴 시간이 하나님께는 한 경점(·)에 불과합니다.(창1:1)

 

2670.어둠
하나님이 만든 것 중 온 우주에 가득한 것은 ‘흑암(어두움)’입니다. 하루의 반은 ‘흑암’이며 동식물의 성장은 흑암 속에서 이루어집니다. 우리의 인생 가운데 어두운 밤이 다가 왔을 때, 그것을 성장의 기회로 삼고 깊은 심연(深淵)에 빠지는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깊은 어둠 그곳에 하나님의 영이 계십니다.(창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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