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아버지를 기억하라

김장환 목사............... 조회 수 681 추천 수 0 2021.07.07 23:47:12
.........

아버지를 기억하라
 

작가 릭 이젤의 ‘위기’라는 책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제리스 브라간이라는 청년이 죄를 지어 테네시 주의 교도소에 수감됐습니다. 교도소는 간수들의 관리 하에 있음에도 약육강식의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는 정글과도 같은 곳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곳에 유독 왜소해 보이는 두 남자가 있었는데 이상하게도 아무도 그들은 건들지 않았습니다. 이 사실이 궁금했던 제리스가 다른 죄수에게 물었습니다.
“저기 두 사람은 누군데 왜 아무도 건들지를 못합니까?”
그러자 그 죄수가 두 남자의 근처에 있는 거구를 가리키며 말했습니다.
“저기 저 사람 보이죠? 저 사람이 저 두 사람의 아버지입니다. 아들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일부러 죄를 저질러 3년 형을 받고 이곳에 와 있어요.”
두 사람의 아버지는 테네시 주에서 싸움을 잘하기로 유명한 사람이었습니다. 아버지는 두 아들보다 몇 년 앞서 교도소를 나갔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그 두 형제를 건드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이미 교도소의 모든 사람들이 그 형제의 아버지가 누군지를 알았기 때문입니다.
나를 구원하려 독생자를 보내주시고, 지금도 나의 모든 것을 살펴보시며, 모든 것을 이길 힘을 주시는 분이 있습니다. 나를 누구보다 사랑하고 지켜주시는 아버지 하나님을 늘 기억하십시오. 아멘!!
주님, 만국의 여호와가 나를 지켜주심을 알게 하소서.
사람들의 위협과 위기를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6321 그래, 내가 네 맘을 안다 전담양 목사 2021-07-21 288
36320 요리사의 뒷정리 손석일 목사 2021-07-21 335
36319 자랑과 사랑 한재욱 목사 2021-07-21 607
36318 콩 심은데 콩 난다 한희철 목사 2021-07-21 408
36317 휴식과 회복 이성준 목사 2021-07-21 426
36316 격려 변성우 목사 2021-07-21 293
36315 그분은 죽음을 편안히 맞이했습니다 물맷돌 2021-07-16 300
36314 죽음의 공포가 이처럼 어마어마한 것이란 말인가? 물맷돌 2021-07-16 267
36313 오늘 참 아름다운 날입니다. 그런데, 저는 그걸 볼 수가 없네요! 물맷돌 2021-07-16 204
36312 저는 축복받은 인생을 살았습니다! 물맷돌 2021-07-16 426
36311 고기 먹으러 가자!(2) 물맷돌 2021-07-16 193
36310 고기 먹으로 가자!(1) 물맷돌 2021-07-16 184
36309 주름살은 열심히 살아온 사람들의 ‘명예로운 배지’가 되어야 합니다 물맷돌 2021-07-16 168
36308 불행이 끊임없이 밀어닥치는 것만 같아 안타깝고 속상했습니다. 물맷돌 2021-07-16 171
36307 외관보다 중요한 목적 김장환 목사 2021-07-14 575
36306 말씀에서 얻은 아이디어 김장환 목사 2021-07-14 594
36305 목숨을 건 플라톤 김장환 목사 2021-07-14 371
36304 내 삶을 변화시킨 기도 김장환 목사 2021-07-14 980
36303 3분, 2분, 1분 김장환 목사 2021-07-14 562
36302 세상의 쾌락 김장환 목사 2021-07-14 447
36301 쓰레기를 뒤진 부자 김장환 목사 2021-07-14 433
36300 영으로 호흡하기 전담양 목사 2021-07-12 328
36299 졸업 가운을 벗어버린 졸업생 손석일 목사 2021-07-12 207
36298 꿀보다 좋은 것 한재욱 목사 2021-07-12 372
36297 늙지 말고 익어가라 한희철 목사 2021-07-12 450
36296 은혜와 감사 이성준 목사 2021-07-12 915
36295 안전한 배 변성우 목사 2021-07-12 318
36294 마음 지키기 전담양 목사 2021-07-12 548
36293 잃어버린 것 같은 시간 손석일 목사 2021-07-12 255
» 아버지를 기억하라 김장환 목사 2021-07-07 681
36291 죽음을 부른 걱정 김장환 목사 2021-07-07 475
36290 아리스토텔레스와 램브란트 김장환 목사 2021-07-07 403
36289 지혜의 조건 김장환 목사 2021-07-07 480
36288 나를 아시는 분 김장환 목사 2021-07-07 575
36287 응답받지 못하는 이유 김장환 목사 2021-07-07 518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150 세종시 보람1길12 호려울마을2단지 201동 1608호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