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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985번째 쪽지!
□40.병과 연약한 것을 고치려면
1.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의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그의 소문이 온 수리아에 퍼진지라 사람들이 모든 앓는 자, 곧 각종 병에 걸려서 고통 당하는 자, 귀신 들린 자, 간질하는 자, 중풍병자들을 데려오니 그들을 고치시더라.”(마4:23-24)
2.기도 모임이나 교회에서 ‘기도 제목’을 받아보면 가장 많이 나오는 것이 ‘가족 건강과 평안’입니다. 거의 예외가 없습니다. 사실 ‘가족 건강과 평안’은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기도 제목입니다. 그렇다면 교회에서 가장 집중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명확해집니다.
3.건강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한 ‘치유사역’은 교회에서 가장 자신 없어 하면서 오해를 받고 있는 사역입니다. 왜냐하면 많은 목회자들은 하나님이 주신 치유의 능력을 ‘부정’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치유사역을 하는 사람들이나 교회를 비성경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거꾸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치유사역을 하는 것이 성경적이고, 안 하는 것이 비성경적입니다.
4.질병은 사탄이 하나님 나라를 공격하는 가장 큰 무기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에게 ‘치유사역’이라는 강력한 무기를 주셨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사용하지 않으니 마귀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해서 교회 안에 맨 아픈 사람들만 있는 것입니다. 천국엔 병든 자가 없습니다. 예수님은 아프신 기록이 없습니다. 질병을 통해 교훈을 얻기도 하지만, 그러나 질병은 퇴치해야 할 대상이지 환영해야 할 대상이 아닙니다. 입으로 질병을 시인하지 말고, 질병을 대적하고 물리쳐야 합니다. ⓒ최용우
♥2021.7.8. 나무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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