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기도와 성령

2021년 성동 최용우............... 조회 수 139 추천 수 0 2021.07.10 09:36:19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그 6987번째 쪽지!


□1.기도와 성령


1.기독교 신앙의 핵심이며 열쇠이며 성패를 가르는 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기독교 신앙의 다른 행위들은 피치못할 사정이라면 안 할수도 있지만, 이것을 안 하면 ‘죽는다’ 하는 것은 바로 ‘기도’입니다. 기도는 해도 되고 안해도 되는 것이 아니라 ‘호흡’이기 때문에 반드시 해야 안 죽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과 영적으로 연결되는 것이 기도이기 때문에 기도를 안하면 영적 관계가 단절되어 하나님과의 신호가 끊어집니다. 그러므로 기도를 하지 않으면 그 사람은 ‘기독교 좀비’입니다.
2.기도는 신앙생활의 핵심이며 기본이며 신앙의 성패를 좌우하는 열쇠입니다. 사람들은 기도는 의무이다, 기도는 노동이다, 기도는 만사를 변화시킨다 등등 여러 가지 정의를 내립니다. 저는 기도는 ‘행복’이라고 생각하기에 <행복한 기도시간>이라는 책의 원고까지 약 300쪽 정도 썼는데 아직 책으로 펴내지는 않았습니다. 기도에 관련된 책이 많은데 또 한 권을 보태고 싶지 않아서입니다.
3.그렇다면 기독교인들에게 이렇게 중요한 기도를 왜 많은 사람들이 전혀 안하거나, 형식적으로 하거나, 버거워하거나, 조금 하다가 말아버리는 것일까요? 기도하는 방법을 잘 몰라서입니다. 교회에서도 기도하는 방법을 안 가르쳐줍니다.
4.비행기는 연료의 반을 이착륙에 쓴다고 하죠. 기도는 마치 비행기가 이륙하는 것처럼 처음엔 강력한 에너지와 이끔이 필요합니다. 기도가 뜨려면 엄청 힘듭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기도가 조금 뛰다가 포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공중에 떠야 할 기도가 땅에 있으니 땅에 있는 것만 구하다가 그것도 잘 안되기에 ‘에이~ 별거 없네.’ 하면서 안 하게 되죠. ⓒ최용우


♥2021.7.10. 흙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386 2019년 하동 공교한 일을 연구하여 최용우 2019-06-10 144
6385 2019년 하동 때를 기다리는 지혜 최용우 2019-06-08 293
6384 2019년 하동 인간답다는 것 최용우 2019-06-07 343
6383 2019년 하동 인간은 원래 선하다 [2] 최용우 2019-06-06 356
6382 2019년 하동 선이란 무엇인가? -애린 [1] 최용우 2019-06-05 241
6381 2019년 하동 선이란 무엇인가? -건덕 최용우 2019-06-03 223
6380 2019년 하동 선이란 무엇인가?-신신 [1] 최용우 2019-06-01 222
6379 2019년 하동 마누라님의 말씀 [1] 최용우 2019-05-30 241
6378 2019년 하동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 최용우 2019-05-29 271
6377 2019년 하동 능력의 원동력은 경건 최용우 2019-05-28 228
6376 2019년 하동 무너진 경건생활 최용우 2019-05-27 250
6375 2019년 하동 인사를 잘하자 [3] 최용우 2019-05-25 330
6374 2019년 하동 생각은 실제여 최용우 2019-05-24 212
6373 2019년 하동 생각을 생각하고 [1] 최용우 2019-05-23 210
6372 2019년 하동 죄의 무게 [1] 최용우 2019-05-22 338
6371 2019년 하동 영혼의 무게 [1] 최용우 2019-05-21 393
6370 2019년 하동 고령화 사회 [1] 최용우 2019-05-20 183
6369 2019년 하동 도무지 [2] 최용우 2019-05-17 324
6368 2019년 하동 치매(癡?) [1] 최용우 2019-05-16 267
6367 2019년 하동 믿음의 디테일 [4] 최용우 2019-05-15 274
6366 2019년 하동 지식과 믿음 최용우 2019-05-14 276
6365 2019년 하동 고난 받는 특권 [1] 최용우 2019-05-13 176
6364 2019년 하동 죽음은 복이다 [4] 최용우 2019-05-11 285
6363 2019년 하동 개혁과 혁명 [2] 최용우 2019-05-10 212
6362 2019년 하동 팔의론(八醫論) 최용우 2019-05-09 203
6361 2019년 하동 간접적인 대화 [1] 최용우 2019-05-08 185
6360 2019년 하동 축복의 대화 [3] 최용우 2019-05-07 314
6359 2019년 하동 소수와의 대화 최용우 2019-05-04 138
6358 2019년 하동 간헐적인 대화 최용우 2019-05-03 190
6357 2019년 하동 직접적인 대화 [1] 최용우 2019-05-02 179
6356 2019년 하동 쌍방향 대화 [1] 최용우 2019-05-01 197
6355 2019년 하동 성경을 머리로 [1] 최용우 2019-04-29 203
6354 2019년 하동 성경을 손으로 최용우 2019-04-26 229
6353 2019년 하동 성경을 입으로 [1] 최용우 2019-04-25 235
6352 2019년 하동 성경을 귀로 [1] 최용우 2019-04-24 214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