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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 신앙의 비결

골로새서 빌립............... 조회 수 414 추천 수 0 2021.07.10 12:33:30
.........
성경본문 : 골4;2-6 
설교자 : 전원준목사 
참고 :  

제 목 : 은혜로운 신앙의 비결.

< Let your speech be alway with grace >

성 경 : 골로새서 42-6(2021. 7.11 주일오전예배)

설 교 : 전 원 준 목사( http://cafe.daum.net/ssbbc )

 

< 찬송 = 38찬송으로. 40내주하나님. 329은혜한량 >

< 특 송 = 은혜 아니면 >

 

(4:2-6) (2) 항상 기도하고 기도 중에 감사를 드리며 깨어 있으라. (3) 아울러 또한 우리를 위해 기도하되 하나님께서 말씀 전할 문을 우리에게 열어 주사 그리스도의 신비를 말하게 하실 것을 구하라. 내가 또한 그 일을 위해 결박당하였나니 (4) 이것은 내가 마땅히 할 말을 하여 이 신비를 드러내고자 함이라. (5) 밖에 있는 자들을 향해서는 시간을 되찾으며 지혜롭게 걸으라. (6) 너희 말을 소금으로 간 맞추어 항상 은혜가 있게 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각 사람에게 마땅히 대답할 바를 알게 되리라.

 

(4:2-6) (2) Continue in prayer, and watch in the same with thanksgiving; (3) Withal praying also for us, that God would open unto us a door of utterance, to speak the mystery of Christ, for which I am also in bonds(4) That I may make it manifest, as I ought to speak. (5) Walk in wisdom toward them that are without, redeeming the time. (6) Let your speech be alway with grace, seasoned with salt, that ye may know how ye ought to answer every man.

/////////////////

작가 릭 이젤의 위기라는 책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제리스 브라간이라는 청년이 죄를 지어 테네시 주의 교도소에

수감됐습니다.

교도소는 간수들의 관리 하에 있음에도 약육강식의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는 정글과도 같은 곳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곳에 유독 왜소해 보이는 두 남자가 있었는데

이상하게도 아무도 그들은 건들지 않았습니다.

이 사실이 궁금했던 제리스가 다른 죄수에게 물었습니다.

저기 두 사람은 누군데 왜 아무도 건들지를 못합니까?”

그 죄수가 두 남자의 근처에 있는 거구를 가리키며 말했습니다.

 

저기 저 사람 보이죠? 저 사람이 저 두 사람의 아버지입니다.

아들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일부러 죄를 저질러 3년 형을 받고

이곳에 와 있어요.”

두 사람의 아버지는 테네시 주에서 싸움을 잘하기로 유명한 사람이었습니다.

아버지는 두 아들보다 몇 년 앞서 교도소를 나갔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그 두 형제를 건드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이미 교도소의 모든 사람들이 그 형제의 아버지가 누군지를

알았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우리를 지켜주시는 주님,

그 은혜로 담대하게 살아갈 수 있는 우리가

정말 행복한 사람인 줄 믿습니다.

 

골로새서 4장 본문 말씀을 중심으로

은혜로운 신앙의 비결. ”

이라는 제목으로 은혜의 말씀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다른 사람들 - 성도들, 친구들, 이웃들, 친척들,

모든 사람들에게 어떤 모습이 되어야 합니까 ?

저들에게 은혜를 끼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모두에게 은혜를 기치는 삶을 살아가려면 어떻게 하여야 합니까 ?

 

 

1. 저들을 위하여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도하여야 합니다.

 

(4:2) 항상 기도하고 기도 중에 감사를 드리며 깨어 있으라.

(4:2) Continue in prayer, and watch in the same with thanksgiving;

 

1) 기도는 항상 해야 합니다.

영어 Continue = 계속적으로 진행 하라는 의미입니다.

쉬지말고 기도하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2) 기도는 감사하는 마음으로 해야 합니다.

기도는 성도의 특권입니다.

우리가 누군가를 위하여 기도한다는 것은 특권입니다.

 

3) 기도를 통하여 다른 사람들에게 은혜를 끼치는 일이 되는

것입니다.

watch = 께어 있어라 . 주시하라. 삺쳐보고...

 

저들의 필요가 무엇인지, 저들에게 유익한 일이 무엇인지,

우리의 기도가 저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될 것입니다.

축복을 끼치게 될 것입니다.

 

4) 기도는 우리의 사역입니다.

 

목사는 누구를 만나든지. 사역자이 마음으로 함께 기도합니다.

처가 남매들이 가끔식 만납니다

그분들은 아직 믿음이 없습니다.

그러나 저들과 함께 모이면 식사 때 함께 기도합니다.

 

기도합시다. 먼저 건강과 축복하심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그리고 언젠가는 신앙을 갖도록 기도합니다.

목사인 제가 끼칠 수 있는 은혜요 소중한 은혜라고 믿습니다.

우리의 기도를 주님께서 이루어 주실 줄 믿습니다.

 

한 성도가 성경을 묵상하며

성경에 나와 있는 기도의 응답을 받지 못하는 14가지 이유

 

01.가난한 사람들의 고통을 외면하기 때문에(잠언 21:3)

02.기도하지 않아서(야고보서 4:2)

03.말씀을 듣지 않고 기도해서(잠언 28:9)

04.회개하지 않고 악한 길에 머물러서(역대하 7:14)

05.감사하지 않고 염려하기 때문에(빌립보서 4:6)

06.자랑하려고 기도하기 때문에(마태복음 6:5, 누가복음 18:11)

07.우상을 섬기고 있어서(에스겔 20:32)

08.이미 받은 은혜가 충분하기 때문에(고린도후서 12:7-9)

09.의심하기 때문에(야고보서 1:6)

10.정욕으로 잘못 구해서(야고보서 4:3)

11.마음속에 죄악이 있기 때문에(시편 66:18)

12.중언부언하는 기도를 해서(마태복음 6:5)

13.다른 사람의 죄를 용서하지 않아서 (마태6:15, 마가 11:25)

14.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아서(스가랴 7:13, 예레미야 7:16)

한 회사에 점심 식사를 할 때마다

여자 친구에게 전화를 하는 남자가 있었습니다.

하루는 그 모습을 보고 다른 직원이 말했습니다.

˝너무 잘해주면 안 돼.

그러다가 나중에 한 번 빼먹으면 엄청 서운해 한다니까?˝

 

그 말을 듣고 다른 직원도 물었습니다.

˝그러게요. 가끔 연락을 빼 먹으면 여자친구가 뭐라고 해요?˝

˝아직 한 번도 빼먹은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네요.˝

 

거의 2년 동안 한 번도 빼먹지 않았다는 말에 비결이 뭐냐고

동료들이 물었고 남자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제가 점심을 거른 적이 없어서요.

1시간 점심시간 중에 딱 1분만 투자를 하면

여자 친구가 행복해 하는데 오히려 빼먹는 게 이상하지 않나요˝

 

어떤 사람이 인터넷 게시판에 회사에서 있었던 일로 가볍게 올린

이 글은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어 지금도 계속 퍼지고 있습니다.

 

사랑은 상대방을 위해서 작은 희생을 기쁘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을 위한 작은 시간을 내지도 못하고

이런저런 핑계만 대고 있지 않습니까?

 

목회자는 성도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성도들은 목사님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그리하면 서로 은혜를 끼치게 되리라 믿습니다.

 

(4:3) 아울러 또한 우리를 위해 기도하되 하나님께서 말씀 전할 문을 우리에게 열어 주사 그리스도의 신비를 말하게 하실 것을 구하라. 내가 또한 그 일을 위해 결박당하였나니

 

(12:12)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

 

 

 

 

2. 우리는 시간과 물질을 통하여 지혜롭게 삶을 살아야 합니다.

 

(4:5) 외인에게 대해서는 지혜로 행하여 세월을 아끼라

 

1) 성경에 어리석은 대표적인 두 사람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0 열처녀 비유에서 기름을 준비 못하여

혼인집에 들어가지 못한 5처녀.(25)

 

0 재물만 최고로 알다가 지옥에 들어간 어리석은 부자.

(나사로와 부자)

 

두 사람 다 주님 앞에서 인정을 받지 못한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시인 하만 스타인은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종은 울릴 때까지 종이 아니고

노래는 부르기 전까지 노래가 아니며

사랑은 고백할 때까지 사랑이 아니며

믿음은 행할 때까지 믿음이 아니다´

 

무엇이든 행동으로 표현할 때 비로소 은혜를 기치게 됩니다.

 

 

2) 지혜로운 삶이란 주님앞에서 인정받는 가치 있는 삶입니다.

 

(25:34-40) (34)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받으라 (35)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36) 헐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

 

(37) 이에 의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께서 주리신 것을 보고 음식을 대접하였으며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시게 하였나이까 (40)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

 

세월이 많이 흘렀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우리의 삶입니다.

이와같이 은혜를 끼치는 삶을 살아야 하리라 믿습니다

가격보다 가치있는 신앙의 삶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3. 우리는 서로 은혜로운 말을 통하여 축복을 끼쳐야 합니다.

 

(4:6) 너희 말을 항상 은혜 가운데서 소금으로 맛을 냄과 같이 하라 그리하면 각 사람에게 마땅히 대답할 것을 알리라

0 말 한마디에 천량 빚을 갚는다.

0 오는 말이 고와야 가는 말이 좋다.

 

성도는 말이 은혜로와야 합니다.

같은 말이라도 은혜롭게 - 격려 / 칭찬 / 감사 /

 

소금을 고르게 넣은 음식이 맛있습니다.

(짜거나 싱거우면 음식이 제 맛이 나지 않습니다.)

 

 

춘추전국 시대에 백아라는 거문고의 달인이 있었습니다.

백아가 하루는 산 중턱에 있는 별장에서 홀로 거문고를 연주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지게를 멘 나무꾼이 연주를 듣다 탄복하며 말했습니다.

 

당신의 연주에서 우뚝 솟은 태산과 고고히 흐르는 강물을 느꼈습니다.”

이 말을 들은 백아는 깜짝 놀랐습니다.

자신이 연주에 담은 감정을 그 나무꾼이 그대로 읊었기 때문입니다.

내 연주를 당신만큼 이해하는 사람은 태어나서 처음 봅니다.

이것도 인연이니 우리 의형제를 맺는 것이 어떻겠소?”

 

이 우연한 만남으로 백아와 나무꾼 종자기는 의형제를 맺게 됩니다. 그렇게 몇 년이 흘러 다시 백아는 종자기를 만나기로 약속했는데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종자기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수소문을 해보니 며칠 전 종자기가 큰 병에 걸려 급사를 했다는 소식이었습니다.

백아는 이 말을 듣고

내 음악을 알아주던 유일한 사람이 세상을 떠났구나라고 탄식하며 그 어떤 제안이 들어와도 다시는 거문고를 켜지 않았다고 합니다.

 

나를 알아주는 사람을 만나는 것처럼 행복한 일은 없습니다.

 

(4:29)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결 론 = 은혜를 기치는 삶을 살려면,

1. 모두를 위하여 감사하며 기도합시다.

2. 내게 주어진 시간과 제물을 가지고 지혜롭게 삽시다.

3. 서로 말할 때 격려와 사랑으로 은혜롭게 말합시다.

 

찬양 = 나의 입술의 모든 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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