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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기도의 핵심

2021년 성동 최용우............... 조회 수 171 추천 수 0 2021.07.13 07: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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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989번째 쪽지!


□3.기도의 핵심


1.기도의 핵심은 영을 깨우는 것입니다. 영이 깨어나야 기도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기도는 영을 깨워서 성령으로 반응하는 것입니다. 예수 이름으로 하나님께 기도하지만, 그렇게 기도하도록 돕는 역할을 성령님이 하십니다. 그러므로 성령으로 기도하지 않는 것은 편지를 써 놓고 붙이지 않은 것과 같습니다. 오래전에 ‘후안 카를로스’의 <우리의 기도의 대부분은 하늘나라에 서잡동사니 우편물처럼 취급당합니다>라는 긴 이름의 책이 인기를 끌었었죠.
2.“지금부터 기도하겠습니다. 기도 시작!” 한다고 바로 기도로 들어갈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기도를 시작하기 전에 충분히 임재 찬양을 부르고 마음을 정화하고 성령님을 마음에 모신 다음에 기도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성령으로 기도하지 않으면 기도 시간이 부담되고 가식적이고 위선적이며 중언부언하는 기도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의 은혜, 사랑, 평안, 자유, 기쁨, 위로를 받을 수 없습니다.
3.평소에 우리의 마음은 스트레스나 상처로 딱딱하게 굳어있습니다. 굳은 마음으로는 기도가 안 됩니다. 굳어진 마음의 상처를 성령으로 풀어 주어야 합니다. “성령이여 임하소서, 성령이여 임하소서, 제 마음에 임하소서.”하고 성령님을 마음에 모시는 기도를 충분히 한 다음에 성령님의 임재가 느껴질 때 비로소 기도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기도원 같은 곳에서는 강력한 임재의 찬송을 부르면서 장소에 임하시는 성령님을 체험하기도 합니다.
4.혼자 기도할 때는 강력한 기름 부음이 임하는 성령 찬송음악을 켜 놓는다던가 하는 방법으로 임재 가운데 자연스럽게 들어갈 수 있습니다. ⓒ최용우


♥2021.7.13.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댓글 '1'

향기

2021.07.15 08:07:42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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