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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를 해할 자가 결단코 없으리라.

누가복음 궁극이............... 조회 수 190 추천 수 0 2021.07.13 18:2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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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눅10:19-20 
설교자 : 김경형목사 
참고 : 궁극교회 주일예배 

1019-20절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었으니 너희를 해할 자가 결단코 없으리라 그러나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하시니라.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었으니.’ 예수님께서 당신을 따르는 제자들에게 이 능력을 주셨다. ‘원수의 모든 능력이란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되지 못하도록 하는 사단 마귀의 여러 가지 수단 방법들이다.

 

그런 수단 방법들 중 하나가 기독교 종교라는 제도를 이용하여 교회들이 쓰는 성호를 쓰면서 합리화 하여 들어있다. 자타 속에 이게 들어있을 가능성이 있다. 간단히 말하면 자기가 진리본질로 바꾸어지지 못한 것만큼 지식이나 지혜나 선이나 사랑이나 모든 옳다고 하는 면에서 세상 사람들이 요구하고 알아주는 그 차원으로 들어가 있으면, 그리고 자기가 어느 총회나 노회나 기독교 단체에 속해 있으면 자기가 기독교인이면서 참 진리신앙의 좁은 길, 생명 길을 가는 성도를 유혹하고 미혹할 수 있다. 모르면 그렇게 된다. 하나님의 것을 알지 못하면 그런 수준에 있다고 봐야 한다.

 

영원 전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의 구원을 얻지 못하도록 하는 것, 그러니까 성도를 지옥으로 보낸다는 게 아니라 성도는 다 천국에 가기는 가는데 영능의 실력을 닦는 면에서 그 실력을 못 닦도록 하는 것은, 주님을 못 닮도록 하는 것은, 쉽게 말하면 같이 학교에 다니는 친구들 중에 나쁜 친구는 학교에 가려는 아이를 노래방이나 오락실로 불러내는 것과 같다. 못 닮으니 만큼 그 사람은 능력이 없는 것이다. 이길 수 있는 능력이 없다 그 말이다.

 

병 고치는 능력을 달란다고 해서 주는 게 아니다. 자기가 마귀 짓을 하고 있으면서 주님에게 능력을 달라고 하면 그건 주님이 주는 게 아니다. 성령님은 아무 것도 모르는 사람에게 그러지를 않는다. 마귀가 주는 것이다. 그런 사람에게 당신의 능력을 줘서 당신의 얼굴에 더러운 칠을 하게 하는 분이 아니다. 질서정연하신 그 분은 신앙에 규모가 있는 자를 붙들고 쓰시지 엉터리 신앙자를 붙들고 쓰지를 않는다. 참 종들의 세계에서는 그 면을 밝히 볼 줄 알아야 한다.

 

주님의 보내심을 받은 종들은 그것을 알고 성도들에게서 영적인 면의 성장에 방해가 되는 그런 성격 성질을 제어할 권세가 있는 것이다. 그러니까 비진리, 또는 진리를 방해하는 것, 예를 들면 사도바울이 구브로 바보에서 총독 서기오 바울에게 도를 전할 때 옆에서 바예수가 자꾸 방해를 할 때 바울이 그에게 한 동안 해를 보지 못한다고 저주를 해 버렸다. 그런 권세가 있는 거다.

 

너희를 해할 자가 결단코 없으리라.’ ‘너희라고 하는 그 등 뒤에는 누가 배경으로 있는 것이냐? 만능의 능력자 여호와 하나님이시다. 세상과 죄와 사망과 죽음과 사단 마귀를 이기신 성육신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종들을 보내실 때는 이길 수 있는 능력과 권세를 주어서 보내시는구나. 그러니까 영을 다 분별하고 제어할 능력이 있다면 이는 틀림없이 주님이 보내신 종이다. 그런데 세상 속화된 거짓된 종들은 자꾸 병자 고치고, ‘이빨이 금이빨이 되었네. 공중에서 금가루가 날아온다네한다. 이건 주님의 종이 아니다.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하나님의 온전한 성품을 입을 수 있는 그 면을 이루지 못하게 하는 수단 방법은 자기 집 식구들 중에도 있고, 부모형제 중에도 있는 거고, 동기간 중에도 다 있을 수가 있다. 심지어 자기 속에도 있을 수가 있다. 어쨌든 주님은 당신의 종들을, 사자들을 무장을 시켜서 보내신다.

 

군인도 적과 싸워서 이기게 하려면 무장을 시켜서 보낸다. 무장을 해제시켜 보낸다면 적군이나 마찬가지다. 그리고 항상 탄환이 장전될 수 있도록 국민들은 포탄이나 식량을 계속 대야 한다. 이게 군인의 싸움이요, 한 덩어리 된 백성들의 싸움이다.

 

모든 인류가 마귀에게 졌지만 예수님은 이기신 것이고 정복한 것이다. 그런데 누가 그런 예수님을 해하겠느냐? 예수님을 해할 자는 천상천하에 아무도 없다. 예수님께서 그들의 손에 의해 십자가에 못박히심이 예수님에게 해함이 되었느냐? 당신이 십자가에서 죽어도 손해된 게 있느냐? 없다. 더 안 죽는 분으로 나타났다. 그러니까 결과로 보면 잘 죽은 거냐, 안 죽어야 했느냐? 잘 죽은 것이다. 그러면 또 죽으라고 할 수 있느냐?

 

마귀가 예수님을 해하기 위해서 한다고 했지만 사실은 그 방편으로 우리의 영원 궁극적 구원의 효력을 우리에게 입혀주신 것이고, 그리고 또 한 번 최종적으로 이기신 것이다. 그것이 무엇으로 증명이 됐느냐? 부활 승천으로 증명이 됐다. 이 권능과 권세를 이길 자는 아무도 없다. 해할 자는 아무도 없다. 우리가 믿는 분은 바로 그런 분이다. 목사님만이 아니라, 사도들만이 아니라 예수 믿는 사람들 전체에게 나를 따라오너라. 이런 자로 만들어주마하는 약속이 돼 있다.

 

그런데 예수를 믿는다는 사람이 모든 지혜나 지식이나 도덕성이 주님 쪽으로 고쳐가고 주님의 것이 욕심이 나는 면으로 마음이 돼 있지를 않고, 그런 면은 마음이 식어있고 자꾸 눈에 보이는 것에 욕심을 내서 이것 좀 갖다 달라. 저것 좀 갖다 달라고 하고 있으니 정말로 갖다 주면 자기는 그날로 죽는다. 예를 들면 로또에 당첨이 되면 그 사람은 그날로 이사를 가야 한다.

 

사람이 돈에 대한 애착감을 갖고 돈 쪽으로 마음을 기울이게 되면 인간 도덕성에 문제가 된다. 이건 국가도 모른다. 그러나 우리는 알아야 한다. ‘, 이런 교육이면, 이런 유행이면 국민의 마음이 어떻게 움직이겠구나하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런데 이걸 모른다.

 

믿고 안 믿고 간데 돈 돈하기 때문에 혹 우리교회 교인 중에 큰 회사에 다니면서 교회에 십일조를 내고 연말에 정산을 해달라고 한다면 우리교회에 안 나오더라도 나는 안 해 준다. ? 그 사고방식의 정신이 돈에 딱 들어가 있기 때문이다. 정산을 해준다면 교회에서 돈 욕심을 가르치는 격이 된다.

 

그리고 세금도 내면 다음에 영수증을 떼 와라? 그게 교회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 세금이 나오면 그대로 내면 된다. 나중에 돌려줄 바에야 이게 무슨 뜻이냐? 정말 이거 사람 인격적으로 몹쓸 짓이다. 물질을 쓰는 면에서 사람의 인격이 망가지는 것을 염두에 두면서 물질을 써야 한다. 영원 궁극적인 면에 해가 되면 안 된다.

 

인간이 선악과 먹고 불순종에서 나온, 타락되고 저주받은 사망적 지식에서 나온 그 어떤 수단 방법을 쓴다고 해도 주님의 빛 앞에서는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그래서 창: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하나님의 신은 수면 위에 운행하신다고 하셨고, 하나님의 신은 성령이신데, 그런데 빛이 있으라하시니 빛이 있었다. 첫째 날의 이 빛은 넷째 날의 빛과는 다르다. 그러니까 신으로부터 나오는 신적인 첫째 날의 빛이다.

 

이걸 쉽게 말해서 계시적으로 영적으로 말하면 예수 믿기 전의 자기 속은 정화되고 정립되고 규모 있게 된 것은 하나도 없다. 전부는 선악과 따먹은 차원이기 때문에 그 지식을 가지고는 하나님도 못 보고 신령한 일에 대해서 생산될 것은 하나도 없다. 캄캄하고 혼돈 혼합이다. 분별도 안 되는 거다. 일반 이성적인 것은 세상적으로 좋다. 나쁘다이 정도지 하나님의 것에 비해서 좋은 건지, 나쁜 건지는 전혀 모르는 거다. 그 상태를 보여주는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의 진리의 빛, 말씀의 빛, 생명의 빛, 도덕성의 빛, 하나님의 신적인 역사가 임했을 때는 밝아진다. 밝아짐과 동시에 그 다음에 작업이 나온다. 땅의 물과 하늘의 물의 나뉜다. 구별이 된다. 첫째는 구별, 나누어진다. 그 다음에 물은 한 곳으로 모이고 땅은 솟아나고 구별이 된다. 그 다음에는 생산이 나온다. 그걸 알아야 한다.

 

자기를 위해 천지창조를 한 것이다. 먹고 마시는 그것만이 아니라 영적 세계를 위해서 물질세계를 만들었다. 그래서 말씀대로 순종을 하면 자기의 구원이 온전히 이뤄지는 것이다. 그런데 복은 원하는데 말씀순종을 안 하면 어떻게 되겠느냐? 몸까지 망가지게 된다.

 

우리의 몸은 낮과 밤의 시간 속에 세포조직의 움직임이 들어있다. 그래서 우리의 움직임을 통해 자기 몸의 건강을 지켜야 한다. 물질을 먹는 것도 편식을 하지 말아야 자기 몸이 튼튼하고 건강하다. 자기의 몸이 약하면 모든 것이 침범을 한다. 힘이 있을 때는 바위도 들고 돌도 들고 하지만 늙어지면 메뚜기도 짐이 된다. ‘물질축복 주십시오하고 기도를 안 해도 무엇을 주더라도 기쁘게 받아서 소화시킬 수 있는, 설령 뱀을 줘도 생선처럼 먹을 수 있는 자가 실력자이다.

 

교회가 속화된 것을 어떻게 알 수가 있느냐? 첫째는 주님의 것을 받지 않는다. 받지를 않으면 이건 속화되었구나. 세상으로 절여졌구나. 그 다음에 자기가 천국의 본질을 버린다. 이건 진짜를 버린 것이다. 또 자기가 거짓된 다른 복음을 받았다는 것이다. 우리가 볼 때는 그런데 이런 원칙적인 것을 시인하지 않고 부정한다면 그 사람에게 다음에 오는 것은 큰 문제가 도사리고 있다.

 

일반적인 법칙을 아는 사람은 이 사람은 이렇게 나가다가는 앞으로 어떻게 되겠구나하고 금방 알지만 기독교는 영적인 법칙인고로 정신면에 이렇게 살면 어떻게 되겠구나하고 금방 알게 된다. 원칙적인 것을 어그러지게 하면 안 된다. 신앙에 도통이 생긴다.

 

우리 입장에서 볼 때는 우리교회의 신앙사상이 옳은 것인데, 천국 것이 아닌 세상 종교적인 사고방식을 자꾸 갈고 닦으려고만 하고 종교적인 활동위주로 가는 자들은 자기들이 바른 신앙이라고 할지 모르나 우리 입장에서는 그건 기독교인이면서 하나의 종교인이다. 그러니까 세상 사람들이 보고 다 아는 그런 수준이다.

 

우리교회의 신앙의 수준의 질의 영적인 세계를 일반적으로는 감지를 못한다. 그러면 타 교회 목사님은 감지를 하느냐? 안 된다. 우리가 그들을 판단하면 했지 그들은 안 된다. 우리는 그만한 수준이다. 그런데 다른 교회에서 닐니리 날라리하던 사람이 우리교회에 오면 예배태도가 가만히 있지를 못한다. 되게 부산스럽다. 그게 뭐냐? 속에서 그런 작용이 일어나는 거다.

 

이런 사람은 근본적으로 자기의 신앙이라고 하는 사고방식을 갈아치워야 한다. 바꿔 넣어야 한다. 틀린 지식은 당장 바꿔 넣어야 한다. 임시적인 지식은 영원히 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방편에서 순간적으로 써먹을 수 있지만 그게 기준적 지식은 안 된다. 영원 궁극적인 하나님의 지식으로 먼저 갈아치워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지식에서서 나오는 방편을 쓰는 건데, 이건 임시적으로 좋게가 아니라 미래를 내다보면서 미래적인 것이 잘 되도록 해 나가는 것이다. 이게 옳은 지혜지식이다. 그런데 그렇게 하려니 죽기 아니면 살기인데, 그렇게 하다가 금방 죽으면 빨리 하늘나라에 갈 게 아니냐?

 

돌멩이를 갖다가 자꾸 문지르면 금이 되느냐? 예수님의 말씀은 근본적으로 하나님의 본질이요 천국의 것이다. 교회에서는 본질적인 것을 주고 본질적인 지식이나 지혜나 도덕성이나 능력성을 줘야 한다. 그게 교회다. 천국은 본점이고 교회는 지점이다.

 

세상적인 비본질적인 이질을 가지고 그 위에다 성경구절을 덮어 둘러씌우면 그 뜻이 천국복음, 하나님의 뜻이 되는 거냐? 이리가 양의 가죽을 둘러쓰면 그 속이 양의 창자가 되고 양의 피가 되는 것이냐? 질이 다르다. 질이 다른 것은 빨리 갈아 치워야 한다.

 

우리는 여기서 세상의 모든 능력을 밟을 수 있는 고차원적인 하나님의 것, 천국의 것이어야지 불타지고 썩고 세상적인 이방 종교적인 사고방식에서 나오는 지식을 가지면 자기의 영능의 실력 면에서 자기는 예수를 믿어도 다 절단이 난다. 사람 되는 게 하나도 없다. 일이 되는 건 말할 필요가 없다. 사람이 망가지면 뭘 더 바라겠느냐? ‘천하를 얻고도 네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딴 것이 다 잘된다고 해도 자기가 하나님 앞에 형벌의 대상이 돼 있는데 뭘 더 바라겠느냐? 교회의 인도자들은 이런 것을 심각하게 느낄 줄 알아야 한다. (계속)

 

김경형목사님의 생전 설교를 정리했습니다. http://cafe.daum.net/909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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