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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낀일기189-7.8】 일상의 행복
나의 52번째 책이 나왔다. 여덟 번째 시집<일상의 행복>은 제목 그대로 나의 일상 가운데에서 건져낸 담백한 시들을 모았다.
교보문고에서는 책값이 1만원이 넘으면 발송비가 무료다. 1만원이 안되면 발송비 2500원이 추가되기 때문에 책 가격이 그만큼 올라가는 셈이 된다. 그래서 책값이 1만원 넘어가도록 200쪽 이상 편집하였다. 시집은 보통 100편 내외로 한 권을 만드는데 페이지에 맞추느라 196편의 시가 들어갔다.
<일상의 행복>은 특별한 주제 없이 그저 주어지는 대로 간단 명료하게 받아적은 시이다. 누구에게나 있을 법한 일들을 시인 특유의 감성으로 표현을 했다. 나는 암호처럼 해독 해야 되는 그런 어렵고 수준 높은(?) 시는 못 쓴다. 내 시의 특징은 쉽고 간단하면서 마음을 부드럽게 어루만진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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