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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세 종류의 마음 문

2021년 성동 최용우............... 조회 수 183 추천 수 0 2021.07.15 07:4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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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6991번째 쪽지!


□5.세 종류의 마음문


1.“볼찌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계3:20) 문은 안쪽에서 잠금장치가 되어 있어 안에 있는 사람이 열어주기 전에는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주인의 허락 없이 마음대로 들어가서도 안 되죠. 사람의 마음 문도 마찬가지입니다. 마음의 주인이 마음 문을 열어주기 전에는 누구도 안으로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2.얇은 유리창 같은 문 ? 근심, 걱정이 가득하고, 의심이 많고 스트레스로 무질서한 마음은 얇은 유리창 같은 문이어서 그 마음이 다 보입니다. 마음 문을 열어주세요. 기도원이나 금요철야예배를 드릴 때 큰소리로 찬양하고 통성기도를 하면서 마음을 정화시키면 기도의 세계로 쉽게 나아갈 수 있습니다. 비교적 쉽게 열릴 수 있는 문입니다.
3.두꺼운 방화문 ?미움, 분노, 교만, 질투, 복수심이 가득하고 기독교에 대한 편견같은 것이 있거나 타 종교를 믿는 사람은 두꺼운 방화벽 같은 문입니다. 이런 분은 누군가가 끊임없이 중보기도를 통해 그 문이 부드러워져야 비로소 의심을 풀고 열리게 됩니다. 기독교인이라 할지라도 ‘정치의 영’ ‘종교의 영’ ‘물질의 영’에 사로잡힌 사람들도 좀처럼 그 마음이 풀리지 않습니다.
4.벽처럼 굳어져버린 문 ?굳어진 벽은 하나님과 완전 단절된 상태를 가리킵니다. 자기 자신을 보지 못하고, 아무것도 깨닫지 못하는 사람들입니다. 거기다가 말귀까지 못 알아들으니 정말 힘든 사람들이지요. 교회 안에도 이처럼 굳은 벽이 많습니다. 밖에 있는 불신자보다도 안에 있는 불신자가 더 불쌍하죠. ⓒ최용우


♥2021.7.15. 나무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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