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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낀일기190-7.9】 제각각 자기 길을
요즘 몸무게를 80kg까지 떨어뜨리기 위해 절식을 하는 중이다. ‘보암직하고...’의 유혹에 잘 넘어가 보는대로 먹어 치우는 습성이라 요즘에는 아예 먹이가 안 보이는 용수천 방향으로 운동을 나간다.
오이나 토마토같은 농작물을 기르는 비닐하우스가 많은 지역이다. 어떤 곳은 그냥 비닐하우스 안에 방을 들여 거기에서 먹고 자고 생활하는 곳도 있다. 어느 집 앞에 있는 해바라기꽃이 마치 문지기처럼 서 있어 사진을 찍어본다.
대통령 선거가 10개월 정도 앞으로 다가왔다. 자천 타천으로 약 20명 정도가 대통령이 되겠다고 얼굴을 내민다. 나는 대통령도 대통령을 하려고 오랫동안 준비한 사람이 해야지 지지율이 나온다고 다 나서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한때 나라를 지켜야 할 군인들이 일탈하여 나라를 얼마나 혼란스럽게 했는가?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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