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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 행16: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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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
<말씀>
바울이 이르되 로마 사람인 우리를 죄도 정하지 아니하고
공중 앞에서 때리고 옥에 가두었다가
이제는 가만히 내보내고자 하느냐
아니라 그들이 친히 와서 우리를 데리고 나가야 하리라 한 대 (행16:37)
<밥>
바울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로마 시민인 우리를 재판도 하지 않고 사람들 앞에서 매질하고 감옥에 넣더니,
이제 와서 슬그머니 우리를 놓아 주려는 겁니까? 안 됩니다!
그 사람들이 직접 와서 우리를 데리고 나가라고 하시오!”
<반찬>
감옥에서 나가라고 하면 얼른 일어나서 나갈터인데,
자기들을 감옥에 넣은 그 관리들이 와서 사과하고
친히 자기들을 감옥에서 데리고 나가기 전에는 나가지 않겠다고 한다.
어떻게 이런 당당함과 자신감이 있을까?
바울은 유대인이면서 로마 시민권자이다.
시민권자로서 부당한 대우를 받은 것에 대해 사과와 잘못을 인정받겠다는 것이다.
당당하고 멋있다.
<기도>
주님!
바울이 로마 시민권을 가지고도 당당함과 자신감을 잃지 않았습니다.
하물며 저는 천국 시민권자입니다.
언제나 이 사실을 잊지 않고 당당하게 권리를 주장하겠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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