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명설교 모음

택스트 설교

설교자'가 확실한 설교만 올릴 수 있습니다.

간절한 기도

에배소서 강승호목사............... 조회 수 394 추천 수 0 2021.07.21 09:39:52
.........
성경본문 : 엡3:14-21 
설교자 : 강승호목사 
참고 :  

제목: 간절한 기도(3:14-21)

겨자씨 미국의 유명한 부흥사인 무디목사님이 1872년 영국의 조그마한 교회에서 부흥회를 열었는데 열흘 동안 400명이 구원 받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무디 목사님은 작은 교회가 부흥한 이유를 나중에 알았다고 합니다. 그 교회에는 선천적 장애로 침대에 누워있는 마리안 아들라르드라는 여인이 있었는데 이 여인이 매일 기도를 하였습니다 하나님 나는 예배에 나갈 수는 없지만 우리 교회에 부흥을 보내주시옵소서. 부흥을 보내주시옵소서. 이 여인의 중보기도로 말미암아 그 교회는 크게 부흥했던 것입니다.

우리의 사명은 멸망하는 세상에서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을 건져내는 것입니다. 이것을 위해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중보기도자로 세우셨습니다. 한 사람의 중보기도는 위대한 힘을 발휘합니다. 하늘 보좌에 상달되는 기도가 역사를 움직이고 세계를 변화시킵니다.

 

본문의 내용은 에베소의 선교를 바울에게 맡기시고 유대인과 이방인이 예수님 안에서 연합하게 된 것을 알게 하고 바울은 이 에베소교회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14이러므로 내가 하늘과 땅에 있는 각 족속에게 15이름을 주신 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고 비노니

바울은 기도할 때 무릎을 꿇고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우리가 간절히 기도를 드릴 려면 집에 침대위에서도 할 수 있지만

간절한 기도를 드릴 수 없고 잠만 올 수 밖에 없습니다.

예수님도 간절한 기도를 드리실 때 겟세마네 동산 바위위에서 땀방울이 이어 떨어지는 핏방울이 되도록 기도했습니다...

 

엘리야가 가뭄에 비오기를 간절히 기도 하실 때도 왕상18:41엘리야가 아합에게 이르되 올라가서 먹고 마시소서 큰 비 소리가 있나이다 42아합이 먹고 마시러 올라가니라 엘리야가 갈멜 산 꼭대기로 올라가서 땅에 꿇어 엎드려 그의 얼굴을 무릎 사이에 넣고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엘리사도 수넴여인의 아들이 죽었을 때 간절히 기도했는데

왕하4:33들어가서는 문을 닫으니 두 사람 뿐이라 엘리사가 여호와께 기도하고 34아이 위에 올라 엎드려 자기 입을 그의 입에 자기 눈을 그의 눈에 자기 손을 그의 손에 대고 그의 몸에 엎드리니 아이의 살이 차차 따뜻하더라

 

선지자들처럼 바울처럼 간절한 기도를 드릴 때 응답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33:3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1)바울은 성도들의 속사람을 위하여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16그의 영광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시오며

성령님이 강건하게 만들어 주시기를 기도해야 한다.

우리의 겉사람이 강하면 좋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속사람이 강건해지는 일이다 속사람이 강할 때에야 겉사람을 바로 제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속사람의 강함은 모질거나 괴팍한 성격으로 특징되지 않는다

(21년 설교핸드북 p470 발췌)

 

속사람의 강함은 산상수훈의 8복의 말씀으로 먼저 무장해야 합니다...

산상복음 마5:3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4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5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6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 7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8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9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을 받을 것임이요 10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속사람의 강건함은 산상수훈의 말씀이 성령으로 마음에 임한자입니다.

바울은 에베소교회 성도들이 속사람이 강건하게 되기를 간절히 기도 했습니다..

 

2)바울은 그리스도께서 성도들과 함께하시기를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17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시옵고

우리 마음에 그리스도의 영이신 성령님이 우리 안에 거하심이 믿는 자들의 증거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님을 믿으면 마음속에 성령님이 임재하여 계십니다..

 

8:14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15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16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17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

 

고전3:16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고전7:17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이니라 18음행을 피하라 사람이 범하는 죄마다 몸 밖에 있거니와 음행하는 자는 자기 몸에 죄를 범하느니라 19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20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고전12:3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리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아니하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그러므로 바울이 그리스도께서 성도들과 함께 하시기를 간절히 기도함은 저들이 성령님이 함께하시는데도 성령님의 인도하심 대로 살지 않고 성령님을 마음에 모셔두기만 하고 자기 마음대로 살아버리기 때문이기에 그리스도께서 함께 하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사실 예수님을 믿으면서도 성령님께서 내 마음에 내주 하심을 알지도 못하신 분들도 있습니다.

바로 아볼로 시대에 사는 자들이었습니다..

19:1아볼로가 고린도에 있을 때에 바울이 윗지방으로 다녀 에베소에 와서 어떤 제자들을 만나 2이르되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이르되 아니라 우리는 성령이 계심도 듣지 못하였노라 3바울이 이르되 그러면 너희가 무슨 세례를 받았느냐 대답하되 요한의 세례니라 4바울이 이르되 요한이 회개의 세례를 베풀며 백성에게 말하되 내뒤에 오시는 이를 믿으라 하였으니 이는 곧 예수라 하거늘 5그들이 듣고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으니 6바울이 그들에게 안수하매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시므로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니

 

이처럼 예수님을 믿어도 성령님이 임하심도 모르고 성령님을 마음 뒤편에 모셔놓고 자기 마음대로 사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이름으로 성령 세례를 받아야 합니다..

이것이 성령 충만함을 받은 일입니다.

5:18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5:16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17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18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리라

 

바울이 에베소교인들이 그리스도께서 성도들과 함께 하시기를 간절히 기도함은 성령 충만을 받아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고 살기를 원하는 기도였습니다..

3)사랑으로 하나 되기를 위하여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17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바울은 성도들이 그리스도의 사랑에 뿌리를 내리기를 기원합니다.

삶이 요동치 않아야 성도로서의 자격이 주어질 것입니다.

이는 그리스도인이 살 때 아무런 어려움이 없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살 때에 권력이나 재력에 뿌리내리지 않고 사랑에 뿌리를 내린다면 세속적인 욕심으로 인해 초래된 어려움은 피할 것임이 분명합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의 사랑을 추구해야 하고 그것이 삶의 원리가 되어야 합니다. 이 사랑은 느낄 수 있어야 행할 수 있는 속성을 갖기도 합니다. 내가 사랑을 베풀려면 내가 먼저 사랑을 받아야 합니다. 그리스도께서 먼저 우리에게 절대적인 사랑을 보여주셨습니다. (21년 설교 핸드북 p468 발췌)

2:6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7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8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요한일서3:16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2:20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바울은 우리에게 먼저 절대적인 사랑을 보여주신 주님의 사랑으로 하나 되게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바울은 에베소 교회를 위해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1.속사람이 강권케 되달라고 기도했습니다

2.그리스도께서 성도들과 함께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3.사랑으로 하나 되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성경본문 설교자 날짜 조회 수
17153 야고보서 시련에서 승리하는 믿음 약1;5-11  전원준목사  2021-08-14 297
17152 누가복음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눅10:22  김경형목사  2021-08-10 154
17151 요한복음 십자가의 길을 갑시다 요6:55-69  강승호목사  2021-08-09 239
17150 사무엘상 주군을 위한 다윗의 선택 삼상17:41-54  지광선 목사  2021-08-07 231
17149 야고보서 시련이 주는 축복의 열매 약1;4  전원준목사  2021-08-07 301
17148 누가복음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눅10:19-22  김경형목사  2021-08-03 178
17147 요한복음 예수님이 생명이시다 요6:24-35  강승호목사  2021-08-03 260
17146 야고보서 고난속에 믿음의 꽃을 피우자 약1;1-4  전원준목사  2021-07-31 382
17145 누가복음 예수께서 성령으로 기뻐하사 눅10:21  김경형목사  2021-07-27 156
17144 골로새서 신앙의 MVP 골4;9-18  전원준목사  2021-07-24 375
» 에배소서 간절한 기도 엡3:14-21  강승호목사  2021-07-21 394
17142 누가복음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눅10:20  김경형목사  2021-07-20 335
17141 요한복음 나는 영생을 믿습니다! 요3:14-21  정용섭 목사  2021-07-18 267
17140 출애굽기 십계명 “너머” 출20:1-17  정용섭 목사  2021-07-18 245
17139 로마서 아브라함의 믿음, 우리의 믿음 롬4:13-25  정용섭 목사  2021-07-18 323
17138 마가복음 예수와 복음 막1:9-15  정용섭 목사  2021-07-18 208
17137 시편 하나님의 빛, 하나님의 공의 시50:1-6  정용섭 목사  2021-07-18 136
17136 마가복음 예수의 축귀 능력 막1:29~39  정용섭 목사  2021-07-18 102
17135 신명기 선지자의 운명 신18:15-20  정용섭 목사  2021-07-18 119
17134 고린도전 세상의 외형 고전7:29-31  정용섭 목사  2021-07-18 156
17133 골로새서 행운의 사역자 두기고 골4;7-8  전원준목사  2021-07-17 183
17132 누가복음 너희를 해할 자가 결단코 없으리라. 눅10:19-20  김경형목사  2021-07-13 190
17131 마가복음 잠깐 쉬어라 막6;30-34,53-56  강승호목사  2021-07-13 209
17130 골로새서 은혜로운 신앙의 비결 골4;2-6  전원준목사  2021-07-10 414
17129 마태복음 치유사역은 성경적인가? 마9:35  류영모 목사  2021-07-08 227
17128 마가복음 깨달은 대로 살아라 막6:14-29  강승호목사  2021-07-07 234
17127 누가복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었으니 눅10:19  김경형목사  2021-07-06 920
17126 골로새서 모든 일에 주님을 섬기듯 하라 골3;18-25  전원준목사  2021-07-03 349
17125 사도행전 성령강림절 행2:1-21  최주훈 목사  2021-07-03 303
17124 누가복음 주의 이름으로 귀신들도 우리에게 항복하더이다. 눅10:17-18  김경형목사  2021-06-30 113
17123 골로새서 품위있는 그리스도인의 옷을 입어라 ! 골3;12-17  전원준목사  2021-06-26 338
17122 마가복음 두려움을 이기는 믿음 막5:21-43  강승호목사  2021-06-23 429
17121 누가복음 너희 말을 듣는 자는 곧 내 말을 듣는 것이요. 눅10:12-18  김경형목사  2021-06-22 146
17120 골로새서 올바른 그리스도인의 생활 골3;1-11  전원준목사  2021-06-19 358
17119 고린도후 일꾼의 인내 고후6:1-13  강승호목사  2021-06-17 258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