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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을 300-350쪽 분량의 단행본 26권으로 만들었고 그중 13권을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보는 눈

2021년 성동 최용우............... 조회 수 140 추천 수 0 2021.07.28 10: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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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000번째 쪽지!


□보는 눈


1.“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가서 너와 그 사람과만 상대하여 권고하라 만일 들으면 네가 네 형제를 얻은 것이요, 만일 듣지 않거든 한두 사람을 데리고 가서 두세 증인의 입으로 말마다 확증하게 하라. 만일 그들의 말도 듣지 않거든 교회에 말하고 교회의 말도 듣지 않거든 이방인과 세리와 같이 여기라.”(마18:15-17)
2.제 성경에는 예수님의 말씀은 빨강색 활자로 찍혀 있는데, 이 구절이 빨강색입니다. 그런데 이 말씀을 진짜 예수님이 하셨는지는 의심이 갑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이 땅에 계실 때에는 ‘교회’가 아직 없었는데 ‘교회에 말하’라니...  교회의 시작은 예수님이 승천하시고 성령강림이 있었던 ‘마가의 다락방’이라고 배운 것 같은디....
3.실제로 어떤 형제가 잘못을 했을 때, 권고나 권면도 듣지 않을 경우 교회에 말하면 과연 교회가 그 형제의 죄에 대하여 일치된 태도를 보여줄 수 있는가? 오히려 그 형제는 다시는 교회에 다니지 못할 가능성이 훨씬 많으며, 또한 그런 문제들 때문에 교회가 어려워지거나 분열되는 경우도 너무나 많이 보아왔습니다. ‘사랑’의 종교라고 하는 기독교가 얼마나 다른 이들을 배타(排他)하는 자기들끼리만의 집단인지 모릅니다.
4.성경은 예수님이 승천하신 후 사도 바울이 세계전도여행을 하면서 쓰여지기 시작했고, 약 20년 지나서 ‘교회’라는 틀이 어느 정도 갖춰진 이후에 복음서가 쓰여집니다. 성경 저자들이 성경의 어떤 부분을 예수님의 말씀을 빙자하여 자신의 주장을 정당화시키려고 한 경우가 제 눈에는 보입니다. 오늘날에도 말씀을 빙자하여 자신의 야심을 채우는 이들이 없지 않습니다. ⓒ최용우


♥2021.7.28. 물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댓글 '5'

Jo Han

2021.07.31 08:20:27

맞습니다.예수님은 이방인과 세리도 함께 하셨는데 이방인처럼 취급하라셨을것 같지 않네요.

최용우

2021.07.31 08:24:02

1995년 8월 12일 큰딸이 태어나려고 하던 그때(예정일을 훨씬 넘겨 8월 28일 태어남) 시작한 <햇볕같은이야기>가 드디어 27년만에 7천회를 넘어갑니다. 그동안 주일 빼고 매일 한편씩 27년동안 쉬지 않고 꾸준히 달려왔습니다. 앞으로 3000회를 더 달려가면 제 인생도 얼추 마무리할 때가 되겠죠?

Jo Han

2021.07.31 08:25:06

감사합니다. 다는 못 읽었어도 많은 배움 을 주셨습니다

최용우

2021.07.31 08:26:00

ㅎㅎ 감사합니다. 글은 항상 아침에 올리는데 언제 노출시킬지는 페이스북 알고리즘이 결정하기 때문에 저도 어쩔 수 없는 부분^^

나현옥

2021.08.14 10:03:55

하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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