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명설교 모음

택스트 설교

설교자'가 확실한 설교만 올릴 수 있습니다.

영적침체와 염려

시편 김남준 목사............... 조회 수 256 추천 수 0 2021.08.15 23:44:11
.........
성경본문 : 시23:2 
설교자 : 김남준 목사 
참고 : 2015.03.02 주일설교 http://www.yullin.org(평촌) 

619. 영적침체와 염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시23:2)


Ⅰ. 본문해설


시편 23편의 2절에서 5절까지는 하나님이 왜 시인의 목자인지에 대한 이유가 나오는데 2절에서는 육신의 필요를 공급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노래한다.


Ⅱ. 공급해 주시는 하나님


A. 푸른 풀밭에서
먼저 시인은 푸른 풀밭에 누이시는 은혜에 대해 말한다. 양들에게 푸른 풀밭은 그 자체가 식탁이다. 그렇게 양들이 한가로이 푸른 풀밭에서 아무 생각 없이 풀을 뜯어 먹을 때도 선한 목자는 쉬지 않는다. 이 꼴을 다 먹고 나면 양들을 어디로 인도해야 하는지를 사면을 두루 살피며 미리 생각한다. 그래서 양떼는 미래에 대해 염려할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선한 목자가 양들의 필요에 대해 가장 잘 알고 사랑의 마음으로 양들을 돌보기 때문이다.


선한 목자이신 하나님도 우리의 육신의 필요를 채워 주신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육신의 필요에 대해 염려할 때가 너무 많다. 그리고 사람들은 자신이 염려하는 것은 자신에게 무엇인가 모자라는 것이 있기 때문이라고, 이 부족이 채워지고 나면 근심도 사라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인간은 소유의 유무, 그 부족의 채워짐에 상관없이 끊임없이 염려하고 근심하는 존재이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도 미래에 대해 끊임없는 염려와 불안 속에 사는 것은 지금 현재 하나님과 인격적인 관계를 충만히 누리면서 살지 못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고 내게 가장 좋은 것을 알고 계시기에 내 인생을 책임져 주실 것이라는 하나님을 향한 전적인 의지, 하나님을 향한 온전한 의존의 마음이 있는 사람들은 염려하지 않는다. 정말 놀라운 사실은 여러분이 마음을 끓이면서 가슴 아프도록 염려하는 일이 첫 번째 기도 제목은 아니라는 것이다. 간절한 기도 속에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경험하면서 그분의 선하심을 확신하게 되면 자신의 인생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도 두려워하지 않게 된다. 미래의 일은 하나님이 은혜로 얼마든지 바뀔 수 있을 것이니 염려할 필요가 없고, 지금 일어나고 있는 나쁜 일도 하나님이 좋은 것으로 바꿀 수 있기에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결국 피를 말리는 것 같은 모든 염려는 지금 현재 하나님과 인격적인 관계가 부실하기 때문에 나오는 것이다.


시인은 하나님이 자신을 ‘푸른 풀밭에 누이셨다’라고 노래한다. 이는 곧 영혼과 육체의 안식을 의미한다. 우리의 일생을 돌아보면 우리의 영혼과 육체의 필요를 매순간마다 공급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있었음을 알 수 있다. 그 사랑을 믿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사도 바울은 말한다.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롬 8:32).


B. 쉴 만한 물가로
이어서 시인은 하나님이 자신을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신다고 고백한다. “쉴 만한 물 가”는 히브리어 성경에 ‘물’이라는 단어와 ‘움직임이 없는’, ‘정지된’이라는 단어가 결합되어 이루어졌다. 그러니 “쉴 만한 물 가”는 “움직이지 않는 물”이라는 뜻이다.


양들은 본능적으로 물을 무서워한다. 몸 전체에 긴 털이 있기에 그 털 사이에 물이 닿으면 스폰지처럼 물이 스며들어 물 속 깊이 빠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양은 아무리 목이 말라도 흐르는 물은 마시지 못하는 약점이 있다. 그래서 선한 목자는 양들에게 물을 먹일 때, 그 물이 흐르는 물이면 한 쪽에 돌멩이나 큰 풀뿌리 같은 것들로 둑을 만들어서 물이 흐르지 못하게 한 다음에 물을 마시도록 한다. 이처럼 목자는 양의 약점을 잘 알 뿐만 아니라 그 약점을 무시하지 않는다. 하나님은 우리를 결코 획일적인 방법으로 이끌지 않는다. 그 사람의 기질과 성향에 따라 이 사람에게는 이런 방법으로, 저 사람에게는 저런 방법으로 서로 다르게 인도하신다. 하나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가장 잘 아시기 때문이다. 그래서 결국에는 우리가 하나님께 받은 사랑의 깊이와 넓이를 알게 하고 하나님께 인격적으로 승복하게 하신다.


C. 인도하심
마지막으로 시인은 주님이 인도하신다고 말한다. 하나님은 우리를 강제적인 힘이나 심판에 대한 무서운 경고로 이끄시지 않으며 노예처럼 우리를 복종시키지 않는다. 말씀으로 우리를 설득하셔서 인도하신다. 우리의 인격 속에서 자신의 부족을 보게 하고 하나님의 풍성한 사랑을 경험하게 하심으로써 내가 나를 의지하고 사는 것보다 선하신 하나님을 의존하며 사는 것이 우리 인생에서 가장 큰 행복이라는 고백을 이끌어 내신다.


Ⅲ. 결론
이제껏 살아온 날은 우리 힘으로가 아니라 주님의 은혜로 살아왔던 날이다. 주님이 목자로서 우리의 인생을 인도하셨고 그 사랑으로 우리를 붙들었다. 그리고 선하신 하나님은 여러분이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해 주셨다. 그러니 이제 인격적인 승복이 있는 신앙생활을 해야 하지 않겠는가? 

열린교회 제공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성경본문 설교자 날짜 조회 수
17157 야고보서 하나님의 의를 이루는 신앙 약1ㅣ19-27  전원준목사  2021-08-28 342
17156 욥기 고난을 이깁시다 욥1:13-22  강승호목사  2021-08-27 278
17155 누가복음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눅10:25-37  김경형목사  2021-08-24 226
17154 야고보서 주님께 인정(면류관)받는 신앙 약1;12-18  전원준목사  2021-08-21 337
17153 에배소서 영적 면역력 엡6:10-18  김중곤 목사  2021-08-19 747
17152 누가복음 너희의 보는 것을 보는 눈은 복이 있도다 눅10:22-24  김경형목사  2021-08-17 420
17151 에배소서 성령의 충만함으로 엡5:15-20  강승호목사  2021-08-17 314
17150 시편 여호와의 집에서 영원히 시23:6  김남준 목사  2021-08-15 347
17149 시편 기름을 부어주심 시23:5  김남준 목사  2021-08-15 428
17148 요한복음 어찌하여 우느냐 요20:11-14  김남준 목사  2021-08-15 274
17147 시편 원수 앞에 차린 밥상 시23:5  김남준 목사  2021-08-15 396
17146 시편 사망의 골짜기를 지날 때 시23:4  김남준 목사  2021-08-15 290
17145 시편 영혼의 회복 (2) 시23:3  김남준 목사  2021-08-15 174
17144 시편 영혼의 회복 (1) 시23:3  김남준 목사  2021-08-15 327
» 시편 영적침체와 염려 시23:2  김남준 목사  2021-08-15 256
17142 야고보서 시련에서 승리하는 믿음 약1;5-11  전원준목사  2021-08-14 355
17141 누가복음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눅10:22  김경형목사  2021-08-10 230
17140 요한복음 십자가의 길을 갑시다 요6:55-69  강승호목사  2021-08-09 279
17139 사무엘상 주군을 위한 다윗의 선택 삼상17:41-54  지광선 목사  2021-08-07 257
17138 야고보서 시련이 주는 축복의 열매 약1;4  전원준목사  2021-08-07 338
17137 누가복음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눅10:19-22  김경형목사  2021-08-03 253
17136 요한복음 예수님이 생명이시다 요6:24-35  강승호목사  2021-08-03 294
17135 야고보서 고난속에 믿음의 꽃을 피우자 약1;1-4  전원준목사  2021-07-31 439
17134 누가복음 예수께서 성령으로 기뻐하사 눅10:21  김경형목사  2021-07-27 208
17133 골로새서 신앙의 MVP 골4;9-18  전원준목사  2021-07-24 413
17132 에배소서 간절한 기도 엡3:14-21  강승호목사  2021-07-21 485
17131 누가복음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눅10:20  김경형목사  2021-07-20 543
17130 요한복음 나는 영생을 믿습니다! 요3:14-21  정용섭 목사  2021-07-18 346
17129 출애굽기 십계명 “너머” 출20:1-17  정용섭 목사  2021-07-18 276
17128 로마서 아브라함의 믿음, 우리의 믿음 롬4:13-25  정용섭 목사  2021-07-18 388
17127 마가복음 예수와 복음 막1:9-15  정용섭 목사  2021-07-18 260
17126 시편 하나님의 빛, 하나님의 공의 시50:1-6  정용섭 목사  2021-07-18 163
17125 마가복음 예수의 축귀 능력 막1:29~39  정용섭 목사  2021-07-18 136
17124 신명기 선지자의 운명 신18:15-20  정용섭 목사  2021-07-18 139
17123 고린도전 세상의 외형 고전7:29-31  정용섭 목사  2021-07-18 185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150 세종시 보람1길12 호려울마을2단지 201동 1608호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