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명설교 모음

택스트 설교

설교자'가 확실한 설교만 올릴 수 있습니다.

기름을 부어주심

시편 김남준 목사............... 조회 수 414 추천 수 0 2021.08.15 23:44:11
.........
성경본문 : 시23:5 
설교자 : 김남준 목사 
참고 : 2015.04.13 주일설교 http://www.yullin.org(평촌) 

625  기름을 부어주심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시23:5)


Ⅰ. 본문해설
시인은 여호와 하나님을 자신의 목자로 모시고 살아가는 동안 힘과 위로를 얻었을 뿐만 아니라 환희와 기쁨을 경험하였다. 그 이유는 하나님이 자신의 머리에 기름을 바르셨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시인의 영혼의 빈 잔이 넘치게 되었다.


Ⅱ. 기름 부음의 의미


A. 구약의 삼직과 기름 부음
그렇다면 기름을 머리에 부으셨다는 의미는 무엇일까? 이것을 위해서는 구약의 삼직과 기름 부음의 관계를 생각해 보아야 한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선택하셨는데, 이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보존하고 그것을 세상에 전파하기 위함이었다. 이러한 독특한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 하나님은 특별한 세 가지 직분을 이스라엘에 세우셨는데, 그것이 바로 삼직이다.


삼직의 첫째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주님이 계시해 주신 뜻을 따라 나라를 다스리는 왕이다. 둘째는 하나님의 계시를 받아서 그 시대의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뜻을 선포함으로써 하나님의 백성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가르쳐 주는 선지자이다. 그리고 마지막 셋째는 범죄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거룩하신 하나님께로 나아가도록 돕는 제사장이다. 이 삼직이 이스라엘이라는 나라를 올바로 받치고 있을 때 이스라엘은 참 이스라엘이 될 수 있었다. 이 삼직의 직분은 기름 부음을 통해서 임명되었다.


기름 부음은 구약 시대에나 신약 시대에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받을 성령을 예표한다. 성령과 관련된 하나님의 경륜은 구약 시대와 신약 시대에 차이가 있다. 구약 시대에 어떤 사람에게 성령이 임하는 것은 그 일을 수행하기에 적합한 지혜와 능력, 용기 등을 주기 위함이었는데 그 일이 모두 끝나면 성령은 떠났다. 그러나 신약시대의 성령의 임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모든 사람들의 마음에 임하는데 성령은 그들의 마음속에서 영원히 떠나지 않으시고 함께 하신다. 이것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와의 연합의 핵심인 성령의 내주하심이다.


예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세례 요한보다 큰 이가 일어남이 없도다 그러나 천국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그보다 크니라”(마 11:11). 여기에서 “천국”은 사람이 죽어서 가는 하늘나라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고 다시 사심으로 임하게 될 성령의 시대를 가리킨다. 그러니 이 말씀은 세례 요한이 모태로부터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서 영적인 유익을 누렸지만 신약 시대에 성령이 내주하심의 복을 받을 성도들의 은혜가 세례 요한을 능가할 것임을 보여준다. 이러한 사실은 우리를 성령 충만한 삶과 은혜라는 주제로 데리고 간다.


B. 성령 충만한 삶의 은혜
다윗은 일생 동안 세 번의 기름 부음을 경험하였다. 첫 번째는 선지자 사무엘이 하나님의 계시를 받아 이새의 집에서 다윗에게 기름 부은 사건으로(삼상 16:13), 이때 성령이 충만하게 임하면서 놀라운 권능과 함께 순전한 사랑과 지혜를 다윗에게 주심으로써 통지자의 자리를 감당하게 하셨다. 두 번째는 유다 사람들이 다윗에서 기름을 부어 그를 지도자로 삼은 사건이며(삼하 2:4), 마지막 세 번째는 이스라엘 장로들이 다윗에게 기름 부어 그를 온 이스라엘의 집의 왕으로 선포한 때이다(삼하 5:3).


다윗은 세 번의 기름 부음을 받았지만 잊지 못한 가장 강렬한 기억은 첫 번째 기름 부음 사건이었다. 이때 충만한 성령의 기름 부음을 경험하였고 성령과 함께하는 삶을 살았기에 그는 시련과 고난 속에서도 주님께로부터 오는 용기와 위로, 사랑으로 자기를 죽이려 끊임없이 노력하던 사울도 용서하고 사랑할 수 있었다. 다윗은 평탄한 인생길을 산 사람은 아니었지만 충만한 성령의 은혜와 감격을 경험하면서 고달픈 인생길에서 고난과 역경을 이길 수 있는 힘을 하나님께로부터 공급받았던 것이다. 그래서 그런 은혜와 감격을 회상하면서 다윗은 “기름을 내 머리에 바르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라고 고백한다.


Ⅲ. 결론
인생의 참된 기쁨은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로부터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참된 만족은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오고 하나님으로 말미암는 성령의 충만한 은혜만이 모든 역경을 헤치고 새로운 삶을 살아가게 하는 힘의 근원이며 또한 모든 사람을 사랑하며 살게 하는 능력의 원천이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 곧, 성령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다(눅 11:13). 이 말씀을 따라 하나님께 성령의 은혜를 간절히 구하는 성도들이 되길 바란다. 

열린교회 제공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성경본문 설교자 날짜 조회 수
17170 야고보서 외모를 보지 말고 약2;1-13  전원준목사  2021-09-11 331
17169 누가복음 이 사람을 돌보아 주라 부비가 더 들면 내가 돌아올 때에 갚으리라 눅10:33-37  김경형목사  2021-09-07 197
17168 잠언 믿음으로 받은 은총 잠22:1-2,8-9  강승호목사  2021-09-07 292
17167 요한복음 예수 사랑 안에! 요15:9-17  정용섭 목사  2021-09-04 326
17166 요한일서 하나님 사랑, 형제 사랑 요일4:7-21  정용섭 목사  2021-09-04 281
17165 요한복음 선한 목자 요10:11-18  정용섭 목사  2021-09-04 1289
17164 사도행전 회개 행3:12-19  정용섭 목사  2021-09-04 206
17163 요한일서 그는 '변호인'이다 요일1:1-2:2  정용섭 목사  2021-09-04 940
17162 마가복음 빈 무덤 앞에서 막16:1-8  정용섭 목사  2021-09-04 183
17161 마가복음 일어나라, 함께 가자 막14:32-42  정용섭 목사  2021-09-04 491
17160 히브리서 순종과 영원한 구원 히5:5-10  정용섭 목사  2021-09-04 323
17159 누가복음 내 이웃이 누구오니이까? 눅10:27-32  김경형목사  2021-08-31 186
17158 마가복음 무엇을 기대하느냐? 막8:27-38  강승호목사  2021-08-31 251
17157 야고보서 하나님의 의를 이루는 신앙 약1ㅣ19-27  전원준목사  2021-08-28 339
17156 욥기 고난을 이깁시다 욥1:13-22  강승호목사  2021-08-27 269
17155 누가복음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눅10:25-37  김경형목사  2021-08-24 218
17154 야고보서 주님께 인정(면류관)받는 신앙 약1;12-18  전원준목사  2021-08-21 328
17153 에배소서 영적 면역력 엡6:10-18  김중곤 목사  2021-08-19 720
17152 누가복음 너희의 보는 것을 보는 눈은 복이 있도다 눅10:22-24  김경형목사  2021-08-17 399
17151 에배소서 성령의 충만함으로 엡5:15-20  강승호목사  2021-08-17 309
17150 시편 여호와의 집에서 영원히 시23:6  김남준 목사  2021-08-15 322
» 시편 기름을 부어주심 시23:5  김남준 목사  2021-08-15 414
17148 요한복음 어찌하여 우느냐 요20:11-14  김남준 목사  2021-08-15 258
17147 시편 원수 앞에 차린 밥상 시23:5  김남준 목사  2021-08-15 362
17146 시편 사망의 골짜기를 지날 때 시23:4  김남준 목사  2021-08-15 280
17145 시편 영혼의 회복 (2) 시23:3  김남준 목사  2021-08-15 167
17144 시편 영혼의 회복 (1) 시23:3  김남준 목사  2021-08-15 312
17143 시편 영적침체와 염려 시23:2  김남준 목사  2021-08-15 249
17142 야고보서 시련에서 승리하는 믿음 약1;5-11  전원준목사  2021-08-14 347
17141 누가복음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눅10:22  김경형목사  2021-08-10 208
17140 요한복음 십자가의 길을 갑시다 요6:55-69  강승호목사  2021-08-09 269
17139 사무엘상 주군을 위한 다윗의 선택 삼상17:41-54  지광선 목사  2021-08-07 253
17138 야고보서 시련이 주는 축복의 열매 약1;4  전원준목사  2021-08-07 332
17137 누가복음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눅10:19-22  김경형목사  2021-08-03 242
17136 요한복음 예수님이 생명이시다 요6:24-35  강승호목사  2021-08-03 289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150 세종시 보람1길12 호려울마을2단지 201동 1608호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