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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초자연적 능력

2021년 성동 최용우............... 조회 수 75 추천 수 0 2021.08.16 06: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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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014번째 쪽지!


□초자연적 능력


1.산을 오르는데 땀 냄새를 맡고 하루살이와 면경이라고도 부르는 눈앳가시가 정상에 다 올라갈 때까지 몇 km를 따라오며 눈앞에서 어른어른 하였습니다. 하도 귀찮게 하기에 손으로 몇 마리를 잡아서 비벼버렸지만, 어느새 다른 놈들이 달라붙었습니다. 작은 곤충들이나 벌레들이나 동물, 식물들을 자세히 살펴보면 아무런 지식이나 배움이 없는데도 신기하게 잘 살아갑니다.
2.하나님은 곤충, 벌레, 동물, 식물등 살아있는 모든 것에 천성적으로 초자연적 본성의 능력을 주셨습니다. 오직 만물의 영장이라고 하는 인간들만 ‘초자연적 능력’을 잃어버리고 학교라는 것을 만들어서 배우지 않으면 바보 똥멍청이가 되어 짐승만도 못한 삶을 삽니다. 과학지식을 이용하여 문명의 이기들을 만들어서 도움을 받지 않으면 참으로 무능하기 짝이 없는 것이 인간들입니다.
3.수천km가 넘는 거리를 자전하는 지구 위에서 정확하게 방향을 잡고 나는 철새들을 보십시오. 지피에스(GPS)같은 첨단 항법장치같은 것 없어도 해마다 그 먼 거리를 정확하게 오고 갑니다. 원래 인간에게도 초자연적 능력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에덴동산에서 선악과를 따 먹고 스스로 살아가겠다며 하나님을 배신한 순간 그 능력을 잃어버린 것이지요. 이제 인간은 스스로 배우지 않으면 이 세상을 살아갈 수 없게 되었습니다.
4.이 세상 모든 생명 있는 사물들은 배우지 않아도 이미 가지고 있는 초자연적 능력으로 삽니다. 오직 인간들만 수고하고 땀을 흘리면서 열심히 배워야 비로소 인간답게 살아가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는 인간이 잃어버린 ‘초자연적 능력’을 조금이나마 회복시켜 주시려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최용우


♥2021.8.16. 달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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