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껍질이 없으면 알맹이도 없습니다

한재욱 목사............... 조회 수 338 추천 수 0 2021.08.16 23:27:51
.........
20210617.jpg

[겨자씨] 껍질이 없으면 알맹이도 없습니다


수박 한 덩이가 1만5000원이라고 한다면 껍질은 1000원의 가치조차 인정받지 못합니다. 알맹이가 주연이라면 껍질은 엑스트라 대우도 못 받습니다. 칭찬은 알맹이가 다 받고 껍질은 늘 찬밥 신세입니다.
그런데 사실 껍질이 없으면 알맹이도 없습니다. 껍질은 온갖 비바람과 벌레로부터 수박의 속을 지켜줬습니다. 알맹이에 단맛이 들도록 햇볕을 듬뿍 전해줬습니다.
칼을 제일 먼저 받는 것도 껍질입니다. 우리 죄를 용서하기 위해 오신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몸도 마음도 사랑도 모두 내어주고 빈 껍질처럼 달리셨습니다.
유충은 껍데기 속에서 보호받고 나비가 돼 날아오릅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오늘 이토록 단물을 내는 알맹이가 된 것은, 껍질이 되어 우리를 보호해 준 예수님 부모님 친구 이웃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사 53:5)
한재욱 목사(강남비전교회)
<겨자씨/국민일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1690 성공을 위한 6가지 성품 김장환 목사 2019-10-25 544
31689 반석 위에 지은 집 file 차진호 목사 2020-10-01 544
31688 사랑 김장환 목사 2021-02-21 544
31687 예수님의 눈물 [4] 한희철 목사 2021-04-10 544
31686 울리는 꽹과리 같으니라 한재욱 목사 2021-05-13 544
31685 외관보다 중요한 목적 김장환 목사 2021-07-14 544
31684 복된 삶을 위한 키워드 이한규 목사 2015-06-05 545
31683 행복의 네 가지 비결 김용호 2015-11-12 545
31682 피로사회와 케노시스 file 이인선 목사(열림교회) 2015-11-25 545
31681 신자들은 어떻게 심판받을 것인가 존 파이퍼 2016-01-12 545
31680 딸아 이런 사람을 피해라 cyw 2017-02-07 545
31679 감사는 진실의 꽃 file 이주연 목사 2017-10-24 545
31678 어느 의사의 일기 한태완 목사 2017-12-21 545
31677 관점이 중요합니다 file 곽주환 목사(서울 베다니교회) 2018-03-20 545
31676 매일 찾는 이름 김장환 목사 2019-12-03 545
31675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기를 file 한의철 목사 2020-06-29 545
31674 캔자스 상원에서 조 라이트 목사의 기도 박재호 2005-02-24 546
31673 아프지만 낫고 싶지 않은 병 김용호. 2014-12-10 546
31672 평강의 힘 file 이주연 목사 2016-11-18 546
31671 노마 할머니의 마지막 최한주 목사 2017-12-09 546
31670 선한의도의 기적 김장환 목사 2018-07-06 546
31669 주님을 따르는 복 김장환 목사 2019-10-15 546
31668 개판 오분 전 김장환 목사 2021-04-16 546
31667 사랑의 보답 김장환 목사 2022-09-15 546
31666 사막과 광야의 차이 file 지성호 목사 2022-11-15 546
31665 생명의 말씀 file 이주연 목사 2015-08-24 547
31664 오직 겸손 file 이일성 목사<군산 풍원교회> 2016-09-09 547
31663 판단의 족쇄 김장환 목사 2016-09-27 547
31662 남겨진 유산 김장환 목사 2017-03-25 547
31661 명령을 따라야 할 분 김장환 목사 2017-06-05 547
31660 사랑의 편지 성경 김장환 목사 2017-10-13 547
31659 환란과 연단 중에도 file 이주연 목사 2017-12-19 547
31658 신앙으로의 징검다리 김장환 목사 2018-05-31 547
31657 참과 맛과 멋의 예배 file 한상인 목사 2018-06-23 547
31656 방향이 더 중요합니다 file 안성국 목사 2018-10-03 547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