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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초자연적 능력의 원천

2021년 성동 최용우............... 조회 수 95 추천 수 0 2021.08.18 08: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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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016번째 쪽지!


□초자연적 능력의 원천


1.하나님은 태초에 사람을 만드시고 그 코에 생기(르아흐)를 불어 넣어서 생령이 되게 하셨습니다. 사람이 타락하기 전 초자연적 능력을 지녔던 것도 바로 그 생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아담과 하와의 범죄로 생기가 사라지고 하나님과의 관계도 단절되었으며 초자연적인 능력도 상실하게 되었습니다.
2.그런데 신약성경을 자세히 읽어보면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 제자들에게 다시 그 생기를 불어넣어 주십니다. ‘이 말씀을 하시고 제자들을 향하여 <숨을 내쉬며> 이르시되 “성령을 받으라.”’(요20:22) 예수님은 입으로 후=3 하고 숨을 불어 넣으시며 성령을 받으라고 하셨습니다. 성령이 바로 생기(루아흐)입니다. 신앙생활이라는 것은 선악과를 먹고 인간의 지식과 이성과 판단으로 살았던 삶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성령을 받고 성령님이 회복시켜 주시는 초자연적 삶을 사는 것입니다.
3.성령세례를 받고 일정한 수준의 기도를 쌓은 분들이라면 초자연적 능력은 인간의 이성과 지식을 초월한다는 것을 다 경험하셨을 것입니다. 성령의 흐름 안에서 입술의 권세가 사람을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하고, 사단의 권세를 무너뜨리며, 하늘의 권능이 임하며, 손을 얹은즉 병이 치유되며,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당하지 않으며, 미래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를 초자연적으로 다 느끼고 깨닫게 됩니다.
4.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이유는 하나님의 택한 자녀들에게 초자연적 능력의 원천인 성령님을 주시기 위해서 였습니다. 잃어버린 생기(루아흐)를 회복시켜서 다시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시려고 오신 것입니다. ⓒ최용우


♥2021.8.18 물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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