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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의 초 자연적 능력

2021년 성동 최용우............... 조회 수 99 추천 수 0 2021.08.20 05:4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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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018번째 쪽지!


□기독교의 초자연적 능력


1.성령이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행1:8) 여기에서 ‘권능’은 ‘어떤 일을 할 수 있는 영적 능력’이며, 예수님의 약속대로 오순절에 마가의 다락방에 성령이 임하셨고 누구든지 성령으로 말미암아 ‘권능’을 받게 되었습니다. 영적 권능이 내 안에서 생긴 것이 아니라 다른 세계로부터 초자연적 능력이 우리 안으로 침투해 들어온 것입니다.
2.그런데 기독교가 아닌 인본주의는 우리 안에 숨겨진 ‘잠재력’을 사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네 안에 있는 거인을 깨워라’ ‘적극적인 사고방식’ ‘시크릿’ 같은 마인드 컨트롤을 마치 기독교의 초자연적 능력인 것처럼 가르칩니다. 인간의 능력은 무한하며 단지 잠자고 있을 뿐이다. 그러므로 내 안에 잠재되어 있는 엄청난 능력을 꺼내어 사용한다면 천재도 되고 영웅도 되고 원하는 것을 다 얻을 수 있다고 하면서 살짝살짝 예수님의 이름을 언급하여 기독교적인 것처럼 포장합니다.
3.기독교는 그런 황당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너희가 권능을 받고”(행8:1) 예수님이 우리에게 약속하신 권능은 성령님이 다른 세계로부터 우리에게 찾아오는 능력이며 그것은 우리의 삶의 뿌리까지 우리를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변화시키는 능력입니다. 인본주의는 ‘내가 원하는 사람’이 되게 하지만 성령의 권능은 우리를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람’이 되게 합니다.
4.성령님이 어떻게 우리에게 초자연적인 능력으로 역사하십니까? 사막 교부들은 성령님은 우리의 ‘가장 깊은 곳’(페너트레일리어)에 찾아오신다고 말합니다. 성령님은 우리의 마음과 이성과 정신을 넘어 더 깊은 내면의 성소(聖所)에 임하십니다. ⓒ최용우


♥2021.8.20. 금땡이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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