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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 인정(면류관)받는 신앙

야고보서 빌립............... 조회 수 307 추천 수 0 2021.08.21 11:50:31
.........
성경본문 : 약1;12-18 
설교자 : 전원준목사 
참고 :  

제 목 : 하나님께 인정 (면류관) 받는 신앙

< He shall receive the crown of life >

성 경 : 야고보서 112- 17(2021. 8. 22 주일오전예배)

설 교 : 전 원 준 목사( http://cafe.daum.net/ssbbc )

 

< 찬송 = 388험한시험. 373태산을 넘어. 75고요한바다. >

(특송 = 주만 바라 볼지라 )

 

(1:12-18) (12) 시험을 견디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가 단련을 받은 뒤에 주께서 자신을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관()을 받으리라. (13) 아무도 자기가 시험을 받을 때에, 내가 하나님께 시험을 받는다, 하지 말라. 하나님께서는 악으로 시험을 받지도 아니하시고 친히 아무도 시험하지 아니하시느니라. (14) 오직 모든 사람이 자기 자신의 욕심에 이끌려 유혹을 받을 때에 시험을 받나니 (15) 그런즉 욕심이 잉태하면 죄를 낳고 죄가 완료되면 사망을 낳느니라. (16) 나의 사랑하는 형제들아, 잘못을 범하지 말라. (17) 모든 좋은 선물과 모든 완전한 선물은 위에서 빛들의 아버지로부터 내려오거니와 그분께는 변함도 없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느니라. (18) 그분께서 자신의 뜻에 따라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으니 이것은 우리가 자신의 창조물 가운데 첫 열매 종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

카네기는 미국의 유명한 경영자입니다.

언젠가 자기 사무소 직원 채용시험을 치르면서,

밧줄로 포장된 화물을 내놓고 지원자들에게

그 화물을 풀어보라는 문제를 냈다.

 

지원자들이 열심히 그 화물을 풀었다.

마침내 합격자가 발표됐다.

 

그런데 정성껏 화물을 푼 사람은 불합격됐다.

조심조심 포장지를 흠 하나 안 내고 벗겨낸 사람도 탈락됐다.

합격자는 놀랍게도 칼로 포장 끈을 싹둑 잘라버린 사람이었다.

 

후에 카네기는 그 이유를 이렇게 밝혔다.

세상은 스피드 시대이다. 밧줄을 푸는 데 시간을 다

보내서야 언제 사무를 본단 말인가! 칼로 끊어야 한다.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께 인정받는 믿음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하나님께 인정을 받아야 우리는 축복을 받습니다.

우리에게 당한 여러 가지 시련과 유혹을 어떻게 이겨나가야

하나님께 인정을 받는 것입니까 ?

 

 

1, 하나님께 인정받는 신앙은, 시험을 받을 때에 참고 견디어 나가야 합니다.

 

(1:12) 시험을 견디는(참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가 단련을 받은 뒤에 주께서 자신을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관()을 받으리라.

 

0 어떤 여 탈렌트가 무명 시절 고생하던 일을 말하면서,

그 어려움을 이기고 극복할 수 있었던 것은

자식 때문이라고 말하였습니다.

 

자식들 먹이고 공부시키기 위하여 라면 무엇인들 못하랴?

하며 참았답니다.

마침내 인정받는 원로 배우로서 자리를 잡게 된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인생의 모든 일 가운데도 마찬가지며,

우리 신앙생활 속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

 

어떤 어려움과 시련이 온다고 할찌라도

우리가 참고 인내하며 견디면, 반드시 좋은 날이 올 것입니다.

 

침례요한 의 사명 =

우리는 모두 주께서 주신 각자의 사명을 갖고

이 땅에 보내진 존재입니다.

그 사명은 옳고 아름다우며 선합니다.

 

우리는 하나의 잣대로 좋고 나쁨을 평가할 수 없는

주님의 걸작품입니다.

 

 

(10:41) 많은 사람들이 그분께 나아왔다가 이르되, 요한은 아무 기적도 행하지 아니하였으나 요한이 이 사람에 대해 말한 것은 다 진실이라, 하더라.

 

침례요한의 일생은 고생과 고난과 고통의 연속이였습니다.

결국 순교의 죽음을 당하였습니다.

그는 기적을 행하지도 못하였습니다.

오직 진리만을 증거하였습니다.

 

주님께서는 요한은 여자가 낳은 자 중에 가장 큰 자라고

칭찬을 하셨습니다.

 

(2:3) 또 네가 참고 내 이름을 위하여 견디고 게으르지 아니한 것을 아노라

 

고난을 잘 견디는 자가 주님 앞에 인정받은 자인 줄 믿습니다.

우리도 그렇게 살기를 축복합니다.

 

 

2, 하나님께 인정받는 신앙은, 시험을 받을 때에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는 것입니다.

 

(1:13) 아무도 자기가 시험을 받을 때에, 내가 하나님께 시험을 받는다, 하지 말라. 하나님께서는 악으로 시험을 받지도 아니하시고 친히 아무도 시험하지 아니하시느니라.

 

# 욥의 시련 = 시련 하면 욥을 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사단은 욥을 시기하여 계략을 씁니다.

막상 욥이 당한 것은 시련이 였습니다. 엄청난 사련,,,

 

욥은 그 시련 속에서도 하나님을 원망하거나

믿음이 흐트려지지 않았습니다.

욥의 믿음은 더욱 강인하여진 것입니다.

 

(1:21) 가로되 내가 모태에서 적신이 나왔사온즉 또한 적신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자도 여호와시요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하고

시험을 통과한 욥은 갑절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0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 =

 

(17:3) 거기서 백성이 목이 말라 물을 찾으매 그들이 모세에게 대하여 원망하여 이르되 당신이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해 내어서 우리와 우리 자녀와 우리 가축이 목말라 죽게 하느냐

 

광야를 지나면서 모세를 원망하고 하나님을 원망하였습니다.

결과 40년 동안 광야에서 고생을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그러나 공의 이십니다.

고로 잘못에 대한 벌을 내리시는 분이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시련이 온다고 생각하십니까?

시련은 축복받을 신호입니다.

 

우리는 외칩시다 -

하나님이 나에게 무슨 큰 축복을 주리려고 이러시나 ?”

 

= 시험에는 반드시 정답이 있습니다.

고난이 오면 반드시 축복도 오리라 믿습니다.

찬 송 = 75= 이 풍랑 인연 하여서 더 빨리 갑니다. =

 

(51:11) 여호와께 구속 받은 자들이 돌아와 노래하며 시온으로 돌아오니 영원한 기쁨이 그들의 머리 위에 있고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리이다

 

 

3, 하나님께 인정받는 믿음은, 시험을 받을 때에 욕심에 빠지지 않아야 합니다.

 

(1:14)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욕심이 없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기본적인 욕심이 다 있습니다. (식욕, 성욕, 명애욕, 물욕,,,)

내 신앙을 좌지우지 하도록 해서는 안됩니다.

 

0 롯의 처는 소돔성에서 나오다가 뒤를 돌아본 고로

소금 기둥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뒤 돌아 보지 말라 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소돔성에 두고온 것에 대한 욕심을 버리지 못하고,,,

 

(1:15)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0 모세는 두 갈래 길이 있었습니다.

하나니는 세상의 욕심을 따르는 길이요,

하나는 하나님을 따르는 길입니다.

 

(11:24-25) [24] 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을 거절하고 [25]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참된 믿음이란 무엇이겠습니까?

죄악의 쾌락의 낙를 거절하고,

하나님의 백성과 고난을 받기를 각오하는 신앙,

그것이 바로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신앙인 줄 믿습니다.

 

 

4.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신앙은, 시험을 받을 때에 속지 말고 주님의 말씀을 따라야 합니다.

 

(1:16-18) (16)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속지 말라 (17) 온갖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부터 내려오나니 (18) 그가 ...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느니라

 

세상에는 믿을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우리 성도들은 속지 말아야 합니다.

 

0 한 변호사의 죽음

프랑스 남부 아를 지방에 고급 저택에서 혼자 살고 있는

잔느 칼망이란 할머니가 있었습니다.

하루는 이 집에 한 변호사가 찾아와 제안을 했습니다.

제가 할머니가 살아계시는 동안 매달 400만원씩을 드리겠습니다. 대신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나서 집을 저에게 물려주시겠습니까?”

집만 번듯했지 소득이 전혀 없이 연금만으로 사는 할머니는

흔쾌히 승낙했습니다. 변호사도 목돈을 들이지 않고

좋은 집을 구입할 수 있어서 만족했습니다.

 

변호사가 찾아갈 당시 잔느 할머니의 나이는 90세였습니다.

 

그러나 10년이 지나도, 20년이 지나도 잔느 할머니는 정정하게 살아계셨습니다. 심지어 77세에 변호사가 세상을 떠났을 때로 할머니는 살아계셨습니다.

 

결국 변호사가 죽은 뒤 2년이 지나고 할머니는 돌아가셨고

변호사의 가족들이 대신 집을 물려받았습니다.

그동안 변호사가 지급한 돈은 시가의 2배가 넘었습니다.

 

변호사는 자신이 찾아간 90살 노인이 122세로 기네스북에

세계 최장수 노인으로 등재됐을 지는 꿈에도 몰랐을 것입니다.

 

이처럼 세상에는 확실한 것이 없으며

누구도 내일 일을 예측할 수 없습니다.

 

오직 우리가 믿고 따를 수 있는 것은 하나님 말씀 뿐입니다.

하나님께서 하늘에서 내려주시는 것만이 진리인 줄 믿습니다.

 

(딤후 3:13-14) (13) 악한 사람들과 속이는 자들은 더욱 악하여져서 속이기도 하고 속기도 하나니 (14) 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오늘 이 시련의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은

오직 주님 말씀만을 믿고 살아가는 신앙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찬송 = 주만 바라 볼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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