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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공방은 최용우가 혼자 북치고 장구치며 노는 공간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글들이 있으며 특히 <일기>는 모두 12권의 책으로 만들었습니다.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현재 6권을 판매중입니다. 책구입 클릭!


[원고지 한장 칼럼]


2731.여호와의 말씀
주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입술의 열매를 맺게 하는 내가 그들의 탄식을 감사 찬양으로 바꾸어 놓겠다! 이 가까운 도성 예루살렘에 사는 사람들도 평화를 누리며 환호성을 외치게 하고 멀리 온 세상에 흩어져 사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도 내가 평화를 누리며 환호성을 외치도록 하겠다. 내가 이스라엘 백성의 모든 상처를 치료하고 다시 회복시키겠다.’(사57:19)


2732.말과 말투
우리나라 사람들은 자동차 접촉사고가 나면 싸우면 목소리 큰 사람이 이기는 것으로 알고 다짜고짜 ‘포효’부터 하지만, 그러나 ‘블랙박스’가 있는 사람이 이깁니다. 화가 난 사람에게 똑같이 큰소리로 거칠게 대꾸를 하다가는 노를 격동하여 폭력으로 이어집니다. 그러나 부드럽게 대답하면 상대방의 화를 가라앉힐 수 있습니다.(잠15:1)


2733.죄 짓지 않는 법
인간이 죄를 짓지 않고 살려면 예수님을 믿는다고 고백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죄를 차단하는 보호막을 쳐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율례를 배우기에 힘써야 하며, 또 그것을 가르치기에 애써야 합니다. 그의 율례를 즐거워하고 그의 말씀을 잊지 않기를 결심해야 합니다.(시119:11) 


2734.말씀 암송
하나님의 말씀을 늘 가까이 하면서 말씀대로 살기 위해서는 말씀을 암송해야 합니다. 나이가 한 살이라도 젊을 때 미리 암송해 놓아야 나이 들어도 그것이 저절로 튀어 나옵니다. 주일학교 다니면서 매주 한절씩 외웠던 요절 가지고 평생 산다는 말도 있습니다. 말씀을 계속 암송하면 치매 예방도 됩니다.(시119:97)


2735.호랑이 같은 여자
호랑이 같은 여자가 집에 있으면 남자가 집에 들어가고 싶겠습니까? 여우같은 여자가 집에 있어야 빨리 달려가고 싶어집니다. 다툼은 사람을 피곤케 만듭니다. 다툼은 오해, 미움, 욕심, 시기심 등에서 나옵니다. 그러나 부부간에 사랑과 긍휼, 관용과 이해심이 있으면 다툴 일이 없는 것입니다.(잠21:9)


2736.고백
예수님이 로마 군인들의 창끝에 찔린 것은 나의 허물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몸이 상한 것은 나의 죄악 때문입니다. 내가 받아야 할 징계를 예수님이 대신 받으신 것으로 나는 죄 값을 치루고 자유를 누리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이 내 대신 채찍에 맞음으로 나는 나음을 받았습니다. 나는 자유로운 사람이며 나의 병은 다 나았습니다. (사53:5)


2737.동거
누군가와 함께 마음을 맞추어 동거한다는 것은 정말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나마 우리나라 남자들이 비교적 동거를 잘 하는 이유는 군대에서 이미 몸으로 체험했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형제들이 함께 어울려 의좋게 사는 것은 정말 좋은 일입니다.(시133:1) 그러나 그렇게 되려면 제 경험으로는 반드시 누군가의 희생이 있어야 합니다.


2738.삼겹줄
혼자서 있을 때 깡패에게 공격을 받으면 십중팔구 디지게 두들겨 맞고 맙니다. 그러나 두 사람이 있을 때라면 서로 등을 맞대고 서서 능히 공격자를 막아 낼 수 있습니다. 세 사람이면 깡패라도 이길 수도 있습니니다. 세 겹으로 꼰 밧줄은 쉽게 끊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세 사람이 힘을 합치면 못할 일이 거의 없습니다.(전4:12)


2739.평화와 전쟁
평화를 위하여 일하는 사람들은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왜냐하면 ‘평화’는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에 그들은 하나님의 아들이라 불릴 것입니다. 전쟁을 위하여 일하는 사람들은 불행한 사람들입니다. 왜냐하면 전쟁은 마귀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마귀의 자식들이라 불릴 것입니다. (마5:9)


2740.평안의 복
성경에서 말하는 ‘복(福)’은 ‘평안(平安)’ 입니다. 그 평안은 몸의 건강과 경제적 안정과 가정의 행복과 사회적 평안을 다 포함합니다. 그리고 그 마지막 복은 영생입니다. 그 복을 받으려면 가장먼저 하나님과의 관계가 화목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원수로 여기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과 친밀할수록 큰 평안의 복을 받습니다.(욥22:21)
ⓒ최용우(전재및 재배포 대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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