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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오늘의 경제

2021년 성동 최용우............... 조회 수 79 추천 수 0 2021.08.25 09:4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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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022번째 쪽지


□3.오늘의 경제


1.어떤 대통령 후보가 “저도 ‘세입자’입니다. 저도 서울에서 전세를 살고 있습니다. 세입자를 보호해야 합니다.” 라고 했는데 알고 보니 서울과 세종에 집을 두 채나 가지고 있으면서 세를 준 ‘임대인 건물주’였습니다. 무주택자가 국민의 40%나 되는데 집을 두 채나 가지고 있으면서 ‘세입자’ 행세를 하는 사람이 만약 대통령이 된다면 심각한 주택문제를 풀 수 있을까요?
2.평범한 월급쟁이가 15년 동안 월급을 한 푼도 안 쓰고 통째로 모아야 서울에서 조그만 아파트 한 채 정도 마련할 수 있다는 ‘사회 구조’는 정상이 아닙니다. 우리가 평생 집 한 칸 마련하려고 이 세상에 태어나서 죽어라 일만 하는 건 좀 아니지 않습니까?
3.다음 대통령은 누가 될까요? “전 국민에게 1억씩 주겠습니다.”라는 웃음이 나오는 공약 말고 정말 그럴싸하게 돈을 많이 주겠다는 후보가 되겠죠. 왜냐하면 돈 준다는 것을 싫어할 사람은 없으니까요. 이 아무개 후보가 ‘국민기본소득’ 이슈를 선점했습니다. 다른 후보들이 건들면 건들수록 아무개 후보의 지지율만 올라갈 것입니다. 아무리 너무 먹어 ‘비만사회’라 해도 아직 사람들 무의식 속에는 더 먹어야겠다는 탐욕이 자리 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4.이런 세상 돌아가는 알고리즘 속에는 인간들을 통제하기 위한 고도의 음모가 숨어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사람이 조종하는 게 아닙니다. 공중전을 펼치는 영은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엡6:12)입니다. 우리는 세계와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로 이러한 공중권세 잡은 영들을 파쇄시킬 수 있습니다. 한 지역에 교회가 있다는 것은 그 지역의 영적 보루로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교회가 그런 역할을 전혀 못 하고 있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최용우


♥2021.8.25. 물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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