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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 | 행2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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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
<말씀>
여러분은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 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그들 가운데 여러분을 감독자로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보살피게 하셨느니라 (행20:28)
<밥>
바울이 말했습니다.
“여러분은 늘 자신을 살피며, 성령께서 맡겨주신 양떼들을 잘 돌보시오.
성령께서 여러분을 감독으로 세우셔서
하나님께서 자기 아들의 피로 값을 치르고 사신 교회를 돌보게 하셨습니다.”
<반찬>
하나님께서 피로 값을 치르고 사셔서 맡겨주신 교회를 잘 지키는 것이 목회자의 의무이다.
특히 양떼들을 잘 살피기 위해서는 자신을 먼저 살펴야 한다.
현대인들은 보통 양떼들이 아니다. 목회자들보다 훨씬 실력있고 능력있는 양들이 한둘이 아니다.
무엇으로 이런 양떼들을 살피겠는가? 자신을 잘 살펴 진짜로 ‘종의 모습’이 되는 것이다.
<기도>
주님!
주의 종이라 하면서 양떼들 위에 군림하며
양털과 양의 거죽까지 벗겨가는 삯꾼 목자들이 너무 많나이다.
제가 바로 그런 삯꾼이 되지 않도록
날마다 날마다 날마다 자신을 돌아보게 하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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