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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오늘의 문화

2021년 성동 최용우............... 조회 수 112 추천 수 0 2021.08.27 09: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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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024번째 쪽지!


□5.오늘의 문화


1.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하와는 ‘보암직도 하고 먹음직도 한’ 안목의 정욕에 빠져 죄를 지었습니다. 마귀가 광야에서 예수님을 시험할 때도 먹을 것과 세상의 영광을 보여주는 안목으로 시험했습니다. ‘안목의 정욕’을 다른 말로 ‘문화’라고 합니다.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땅에 있는 어둠의 영들)은 인간들이 아무리 먹어도 먹어도 더 먹고 또 먹다가 배 터져 죽는 세상 미련한 동물인 것을 너무나도 잘 압니다.
2.우리집 인터넷 TV는 채널이 150개가 넘는데 어느 날은 1번부터 150번까지 다 넘겨보고 ‘볼게 없네’하고 끈 적도 있습니다. 채널의 대부분이 온갖 ‘먹방’이고 ‘노래방’이고 ‘쇼핑방’입니다. 그냥 하루종일 먹고, 노래 부르고, 쇼핑만 하라고 선동합니다. 그래서 결국 ‘나는 자연인이다.’를 봅니다.(이 프로그램도 맨날 산삼이나 토종닭을 먹는 먹방이지만)
3.남녀노소 수많은 사람들은 하루의 대부분을 핸드폰에게 공손히 고개를 숙이고 두 손을 모아 자판에 손가락을 얹고 폰을 숭배를 하면서 삽니다. ‘네이버’ ‘유튜브’ ‘페이스북’과 ‘카톡’에 상주하면서 자극적인 제목, 시시콜콜한 연예인들의 사생활, 정치인들의 싸움박질, 은밀한 그림... 같은 ‘안목의 정욕’에 빠져 악플로 감정 배설을 하며 시간을 하염없이 낭비합니다.
4.눈에 보이는(안목)대로 사는 삶과, 책을 읽으며 스스로 생각하는 삶은 ‘노예와 주인’만큼이나 차이가 많이 납니다. 마귀는 사람들을 어두움으로 자꾸 끌고 들어가서 그 ‘의식과 생각’을 어둠의 감옥에 가두어 노예로 만들려고 합니다. 그 도구로 ‘문화’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최용우


♥2021.8.27. 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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