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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의를 이루는 신앙

야고보서 빌립............... 조회 수 313 추천 수 0 2021.08.28 12:37:56
.........
성경본문 : 약1ㅣ19-27 
설교자 : 전원준목사 
참고 :  

제 목 : 하나님의 의를 이루는 신앙

< Worketh not the righteousness of God >

성 경 : 야고보서 110-27( 21. 8. 29 주일 오전 예배)

설 교 : 전 원 준 목사 ( http://cafe.daum.net/ssbbc )

 

< 찬송 = 150날위하여, 157주바라보아라. 164정결하게 >

( 특 송 = 어두운 밤 길에서 )

 

(1:19-27) (19)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너희가 알지니 사람마다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며 성내기도 더디 하라 (20) 사람이 성내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함이라 (21) 그러므로 모든 더러운 것과 넘치는 악을 내버리고 너희 영혼을 능히 구원할 바 마음에 심어진 말씀을 온유함으로 받으라 (22) 너희는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 (23) 누구든지 말씀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면 그는 거울로 자기의 생긴 얼굴을 보는 사람과 같아서 (24) 제 자신을 보고 가서 그 모습이 어떠했는지를 곧 잊어버리거니와 (25) 자유롭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실천하는 자니 이 사람은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 (26) 누구든지 스스로 경건하다 생각하며 자기 혀를 재갈 물리지 아니하고 자기 마음을 속이면 이 사람의 경건은 헛것이라 (27)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중에 돌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그것이니라

////////////

가로등을 개발하 사람 =

미국 건국의 아버지 벤자민 프랭클린이

하루는 등불을 집 밖에 두고 깜박 잊은 적이 있었습니다.

나중에 일이 있어 밖으로 나가다가 등불을 발견했는데

깜깜한 밤을 등불이 비춰주니 무서운 느낌도 들지 않고

여러모로 편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날 이후로 집 밖에 선반을 만들어 등불을 밤마다 켜둔

벤자민은 도시의 모든 거리에 이런 불빛을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에 깊이 연구를 했고 결실로 가로등을 개발했습니다.

 

 

그러나 벤자민이 설치한 가로등을 보고 마을 주민들은 크게 반발했습니다. 당시 등불은 집 안에만 켜 놓는 것이 일반적인 모습이었는데 그 귀한 등을 사람이 딱히 다니지도 않는 저녁에 그것도 온 도시를 밝힐 만큼 켜 놓는 것은 심한 낭비라는

생각에서였습니다.

그러나 가로등이 설치된 지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날수록

사람들의 이런 불만은 잦아들었습니다.

밤에 거리를 비추는 등불은 사회를 더 안전하게 만들었고

밤에도 쉽게 길을 찾고 장애물을 피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미국에서 유일하게 가로등을 설치한 필라델피아는

가장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로 명성을 떨쳤고

이후 다른 주로도 가로등이 퍼져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주님은 너희는 세상의 빛이니....” 라고 하셨습니다.

우리 산상교회가 빛이 되고,

우리 모든 성도들이 다 빛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야고보서 1장은 시험, 시련의 장 입니다.

이 시련을 잘 이겨야 좋은 믿음. 빛된 믿음이 될 것입니다.

 

(1:20) 사람의 진노가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하느니라.

 

하나님의 의 란 = the righteousness of God.

올바른, 정직한; 공정한, 정의의

정당한, 당연한.

 

요즘 대통령 후보들 중에 공정한. 올바른. 상식....

주장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참으로 좋은 의미라 생각합니다.

 

우리 성도들은 이 땅에서 하나님의 의를 나타내는

신앙으로 살아야 합니다.

우리가 이 시련 가운데 하나님의 의를 나타내려면

어떻게 살아야 하는 것입니까 ?

 

1. 성도는 시련 속에서도 자신의 감정을 잘 다스려야 하나님의 의를 이룹니다.

 

(1:19-20) (19)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너희가 알지니 사람마다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며 성내기도 더디 하라 (20) 사람이 성내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함이라

 

1) 우리는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해야 한다.

 

(10:19) 말이 많으면 허물을 면하기 어려우나 그 입술을 제어하는 자는 지혜가 있느니라

 

(17:27) 말을 아끼는 자는 지식이 있고 성품이 냉철한 자는 명철하니라

 

2) 우리는 성내기도 더디 해야 한다.

 

@ 사람이 어려운 일을 당하면 감정이 격해집니다.

 

0 왜 내가 이런 어려움을 당해야 하나?

0 누가 나를 이렇게 힘들게 하나?

0 그리고, 무엇보다 , 이런 어려움을 겪는

부족한 나 자신에 대하여 화가 납니다.

 

우리가 성내기를 더디 해야 할 이유는,

우리가 화를 낼 때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하기 때문이다.

 

(14:29) 노하기를 더디 하는 자는 크게 명철하여도 마음이 조급한 자는 어리석음을 나타내느니라

 

(16:32) 노하기를 더디하는 자는 용사보다 낫고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나으니라

 

3) 은혜로운 말을 통하여 하나님은 축복하십니다.

 

 

(4:6) 너희 말을 항상 은혜 가운데서 소금으로 맛을 냄과 같이 하라 그리하면 각 사람에게 마땅히 대답할 것을 알리라

 

성도는 힘들수록 주님을 의하는 믿음으로 감정을 다스립시다.

성도는 은혜로운 말을 통하여 서로를 격려합시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의를 이루시기를 축복합니다.

 

 

2. 성도는 시렴속에서 말씀을 온유함으로 받아야 하나님의 의를 이룹니다.

 

(1:21) 그러므로 모든 더러운 것과 넘치는 악을 내버리고 너희 영혼을 능히 구원할 바 마음에 심어진 말씀을 온유함으로 받으라

 

유순한 말

어느 공연장 에서의 일입니다.

모자를 벗어야 하는 공연장의 규칙을 어긴 채 모자를 쓰고

있는 한 남자가 있었습니다.

주의를 주어 모자를 벗도록 해야 하겠는데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 이렇게 아나운스먼트를 했습니다.

 

신사 숙녀 여러분, 먼저 반가운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저희 극장에서는 오늘에 한해 70대 이상의 남자에게

모자 쓰는 것을 허락하기로 방금 결정하였습니다

 

그러자 그 남자가 조용히 모자를 벗는 것이었습니다.

 

이 삭

1) 자신을 제단에 바치려는 아버지 아브라함의 말에

반항 하지 않고 순종하였습니다.

 

2) 우물을 팠는데 다른 사람들이 자기 땅이라고 우깁니다.

이삭은 양보하고 다른 곳에 우물을 팠습니다.

또 사람들이 우물을 빼앗았습니다.

그러나 이삭은 다른 곳으로 이사를 하여 우물을 팠습니다,

 

이삭은 참으로 온유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이삭을 축복하엿습니다.

 

(26:12) 이삭이 그 땅에서 농사하여 그 해에 백 배나 얻었고 여호와께서 복을 주시므로

 

= 하나님께서 이삭을 백 배나 축복하셨습니다. 할렐루야 !

 

(5:5)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시련 속에서도 온유한 심령으로 살아갈 때 ,

하나님의 의를 이루는 놀라운 축복이 있으리라 믿습니다.

 

 

3. 성도는 시련 속에서도 자신을 속이지 말고 말씀에 순종하 살아야 하나님의 의를 이루게 됩니다.

 

(1:22) 너희는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

 

1) 자신을 속이지 말아야 합니다.

 

어느 기자가 인생에 없는 3가지이런 글을 올렸답니다.

0 인생에는 정답이 없다.

0 신생에는 비빌이 없다.

0 인생에는 공짜가 없다.

(참으로 옳은 말이라 생각합니다)

 

2) 실천하면 축복을 받는 신앙이 됩니다.

 

(1:25) 자유롭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실천하는 자니 이 사람은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

 

 

 

성막 내부는 순금과 화려한 천으로 장식했습니다.

등잔대와 관련 기구에 들어간 금만 해도 한 달란트(34)였다고 하니 성막에 사용된 금의 양은 엄청난 것이었습니다.

언약궤와 분향단, 떡상을 조각목으로 만들어 순금으로 감쌌고, 성막의 벽도 조각목에 금으로 감싼 널판으로 만들었습니다.

 

성막의 내부도 사방이 순금이었습니다.

천장과 문 역할을 한 휘장은 베실과 청색, 자색, 홍색 실로 수놓은 귀한 천으로 만들었습니다.

 

이는 요한계시록에서 묘사된 새 예루살렘을 꼭 빼닮은 모습이었습니다.

다른 점이 하나 있었는데, 성막에는 바닥재가 없습니다.

새 예루살렘 성의 바닥은 순금 길로 만들어졌으니

성막 바닥도 금으로 감싼 조각목으로 깔 만도 한데,

성막의 바닥은 광야의 땅 그대로 두게 했습니다.

 

지금 우리는 비록 광야 같은 이 땅에 서 있습니다.

성막같은 천국에서 살고 있음을 기억합시다.

 

(28:3)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며

(28:5) 네 광주리와 떡 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

(28:6)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지금 우리가 시련으로 어렵고 힘들어도

하나님의 말씀을 잊지 않고 잘 순종하면

하나님의 의를 이루는 축복이 임할 줄 믿습니다.

 

 

4. 성도는 시련 속에서도 어려운 자를 도우는 경건하게 살아야 하나님의 의를 이룹니다.

 

(1:27)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중에 돌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그것이니라

 

0 신학교 장학금 =

전집사보고 병원이 어려우니 당분간 장학금 중단하고

다음에 다시 하면 어떻겠느냐 ?

그냥 계속하겠습니다.

 

한국전쟁 당시 아프리카 에티오피아는 강뉴(Kagnew)’

불리는 황제의 근위병 6000여명을 한국에 파병했습니다.

강뉴 부대는 120여명 전사자와 530여명 부상자를 냈으나

포로가 한 명도 없을 정도로 죽기를 다해 싸웠습니다.

 

이 부대의 어떤 병사들은 자신의 월급으로 부대 안에

보화원이라는 보육원을 차려서 전쟁고아들을 돌봤습니다.

 

그러나 귀국한 참전 군인들은 심한 고초를 겪습니다.

에티오피아에서 공산 혁명이 일어났는데

이들은 역적으로 몰리며 코리안 빌리지로 쫓겨난 것입니다.

(얼마나 고맙고 감사한 일입니까 ?)

 

6·25 당시 세계 최빈국 중 하나였던 우리나라는

이제 누구도 무시할 수 없는 강국이 됐습니다.

 

= 아프칸 300 여명 구출하였습니다.

잘한 일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그렇게 자랑할 일이 아닙니다.

 

우리도 그보다 더 많은 도움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받은 것에 비하면 아직도 많이 갚아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의를 이루려면

힘든 자를 도우는 일에 경견하게 살아야 할 줄 믿습니다.

(1:14) 헬라인이나 야만인이나 지혜 있는 자나 어리석은 자에게 다 내가 빚진 자라

 

 

찬송 = 어두운 밤 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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