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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복음배달 햇볕배달

2021년 성동 최용우............... 조회 수 138 추천 수 0 2021.08.31 06: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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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그 7027번째 쪽지!


□2.복음배달, 햇볕배달


1.빙산은 물 위에 10%, 물 밑에 90%가 있다고 합니다. 이 세상은 보이는 물질세계는 10% 보이지 않는 비물질 세계가 9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보이는 세계의 작은 몸짓이 보이지 않는 세계에서는 태풍 같은 큰 바람이 일어납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이 산더러 들려 바다에 던지우라 하여도 될 것이요”(마21:21)라고 하신 것입니다.
2.잔잔한 바다 위에 작은 배 하나가 지나가면 지나간 자리에 긴 물결의 꼬리가 생깁니다. 한 그리스도인이 ‘한 시간 기도’를 하고 밖에 나가면 한 시간 동안 그에게서 범접할 수 없는 영적 빛이 납니다. 주의 영으로 충만한 그 한 사람이 지나갈 때 보이지 않는 영의 세계에는 악한 영들이 양쪽으로 쫘악 갈라지면서 긴 꼬리가 생깁니다. 직접 복음을 전하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그렇게 ‘한 시간 기도’를 하고 동네를 돌아다니는 것만으로도 동네가 초토화 됩니다. 주의 영을 모신 사람을 보는 사람은 간접적으로 주님을 보고 접촉하게 되는 것입니다.
3.기도의 사람 '찰스 피니'가 영으로 사로잡혀 있을 때, 어떤 형제와 간단한 음식을 놓고 가볍게 기도를 했는데 상대방은 통곡하고 주의 임재 앞에 쓰러졌습니다. 사람은 겉으로는 다 같아 보이지만 그 속은 알맹이가 없어서 허탈하고 빈 쭉정이와 같습니다. 그 안에 무엇을 채우느냐가 그 사람을 결정합니다. 주의 일을 한다고 하지만 영으로 하지 않고 자기열심과 힘으로 하기 때문에 내적 변화가 없고 피곤한 것입니다.
4.저는 오늘도 변함없이 보잘 것 없는 작은 글 조각 하나를 세상에 띄워 보냅니다. 사람들의 심령 가운데 복음이 스르륵 녹아 들어가도록 어제 하룻동안 기도로 숙성시킨 글입니다. ⓒ최용우


♥2021.8.31 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댓글 '1'

최용우

2021.08.31 07:01:28

오늘 사진은 대구 팔공산 올라가는 길에 있는 군부대의 담벼락을 찍었습니다. 전에는 군부대 하면 철조망에 회색 담벼락에 '사진을 찍으면 발포한다'는 무시무시한 경고가 붙어있었는데 요즘에는 저렇게 사진을 찍으라고 화사한 캘리그라피 글씨까지 써 놓았네요.^^ 세상이 좋아진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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