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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영의 세계

2021년 성동 최용우............... 조회 수 108 추천 수 0 2021.09.06 08:56:17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그 7032번째 쪽지


□1.영의 세계


1.어떤 분과 대화를 나누는데 “나는 재수 옴 붙은 사람인가 봐. 나는 하는 일마다 안 되는 게 신기할 정도야. 이번에 새로 시작하는 일도 불안해. 마지막으로 내 모든 것을 다 투자했는데 이번에도 안 되면 그냥 죽어야지.”하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분이 이번에도 실패할 것 같습니다. 이미 보이지 않은 세계에서 ‘실패의 영’이 움직이기 시작하는 것이 보였습니다.
2.어떤 일의 성패는 보이는 세상보다 보이지 않는 세계에서 이미 결정이 나버립니다. 누군가를 뽑는 선거도 투표함을 열어보기 전에 이미 흐름을 읽는 ‘감(感)’이 있는 사람은 대충 그 결과를 읽습니다. 그것은 보이는 세상을 지배하는 것은 보이지 않는 세계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내년도 대통령 선거에 마음을 두고 있는 분이 있는데, 너무 ‘감’이 없는 참모들을 임명하는 것을 보고 대통령까지는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우리는 보이지 않는 세계를 ‘어둠’이라고 표현합니다. ‘어둠의 세계’는 조폭 영화에 나오는 대사가 아니라 실제로 존재하는 ‘영의 세계’입니다. 영의 세계는 육의 세상보다 높은 차원의 세계이고, 육의 세상을 지배하는 세계입니다. 육의 문제를 풀려면 영의 세계에서부터 풀어야 합니다. 영의 세계는 사람으로 비유하자면 ‘머리’입니다. 머리가 나쁘면 몸이 엄한 고생을 합니다.
4.기독교는 철저하게 보이지 않는 영의 세계의 종교입니다. 보이지 않는 ‘성령’님께서 역사하는 종교이기 때문입니다. “만물이 그에게서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왕권들이나 주권들이나 통치자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다”(골1:16)ⓒ최용우


♥2021.9.6 달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댓글 '1'

inoutsee

2021.09.08 10:15:44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다 하실때
이는 보이고 나타나는 세계는 유한하기에
서로 관계치 않는다 할 것입니다 여기서 많은 믿는다는
사람들이 깨닫지 못합니다 떡을 달라하는데 뱀을 주겠느냐 하십니다
그러나 정작 뱀을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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