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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 | 롬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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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2.
<말씀>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참말을 하고 거짓말을 아니하노라
나에게 큰 근심이 있는 것과 마음에 그치지 않는 고통이 있는 것을
내 양심이 성령 안에서 나와 더불어 증거하노니 (롬9:1-2)
<밥>
바울이 또 말했습니다.
“나는 그리스도 안에서 진리를 말하고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성령 안에서 내 양심이 확증하는 사실입니다.
내게는 큰 슬픔이 있고, 내 마음속에는 고통이 쉴새없이 밀려옵니다.”
<반찬>
바울은 자신의 가족들을 구원하고자 하는 애타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
골육지친(가족)들을 생각할 때 그는 차라리 자신이 구원을 받지 못한다 할지라도
가족들은 구원을 받았으면 좋겠다고까지 고백을 한다.
우리가 우리 가족부터 구원하지 못하면서 누구를 구원할 수 있겠는가,
우리 민족부터 구원하지 못하면서 어떻게 다른 민족을 구한단 말인가!
<기도>
주님!
저와 관련된 모든 가족들에 대한 구원의 의무가 저에게 있음을 알고
무엇보다도 가족 구원에 최선을 다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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