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기록되는 영의 세계

2021년 성동 최용우............... 조회 수 108 추천 수 0 2021.09.10 08:13:39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그 7036번째 쪽지!


□5.기록되는 영의 세계


1.<웃으면 복이와요>라는 코미디 프로그램이 재미있었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 후에 <개그콘서트>라는 개그 프로그램이 한 20년 웃기다가 지금은 <관찰> 프로그램으로 ‘웃음 코드’가 넘어갔습니다. 곳곳에 카메라를 수 십대 설치해 놓고 사람이 어떻게 행동하는지를 훔쳐보며 웃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아이들을 관찰하다가 지금은 연예인들이나 외국인들을 한국으로 불러서 좌충우돌하는 모습을 관찰하며 웃거나, 산속에서 혼자 살아가는 자연인의 모습을 관찰하며 웃기도 합니다.
2.만약에 내가 사는 공간에 수 십대의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어서 나의 사는 모습이 24시간 녹화된다면 어떨까요? 다른 사람이 안 본다고 생각하고 숨어서 하는 모든 행동들이 어딘가에 모두 저장된다면? 심지어 내가 하는 ‘생각’까지 다 기록이 된다면? 그리고 그것을 언젠가 모두 공개가 된다면? 아마도 그 순간 쪽팔려서 디져불고 싶을 것입니다.^^
3.영적 세계는 물리적인 공간이 아니기 때문에 우주 어딘가에 ‘영적 세계’라는 곳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닙니다. 천국과 지옥이 실제로 저 하늘 끝 우주공간 어딘가에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이 죽으면 천국이나 지옥이라는 ‘어떤 공간’으로 순간이동 하는 것이 아닙니다.
4.영의 세계는 물리적 세상과 동시에 공존합니다. 두 세계가 겹쳐져 있습니다. 그리고 ‘영적 세계’는 이 세상서 일어나는 모든 것을 그대로 기록, 기억, 새겨집니다. 내가 하는 말, 행동, 생각... 한 순간도 빠짐없이 모두 녹화됩니다. 그리고 그것은 어느 때가 되면 공개가 됩니다.(계20:12) ⓒ최용우


♥2021.9.10. 쇠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댓글 '1'

최용우

2021.09.10 08:37:26

'기록된다'는 표현이 좀 애매합니다. 다른 적당한 표현을 못 찾아서 '기록된다'고 했는데 물질계에서 처럼 어떤 물리적인 '기록'이 남는 게 아니라 그 순간이 그대로 남는 것인데, '기억된다' '흔적이 남는다' 등등... 암튼 어렵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7091 햇볕같은이야기2 손가락을 다쳤을 때 [1] 최용우 2002-03-12 2320
7090 2009년 가슴을쫙 도드락 도드락 [3] 최용우 2009-07-03 2319
7089 2006년 부르짖음 또 긍정의 힘? [1] 최용우 2006-01-03 2319
7088 2008년 한결같이 눈 뜬 봉사 [2] 최용우 2008-04-25 2318
7087 햇볕같은이야기2 사랑이란 무엇인가? [7] 최용우 2002-10-28 2318
7086 2009년 가슴을쫙 열매로 그 사람을 압니다 [1] 최용우 2009-09-29 2317
7085 햇볕같은이야기2 오늘은 행복한 날입니다. 최용우 2002-10-22 2317
7084 2009년 가슴을쫙 부리는 소, 먹이는 소 [2] 최용우 2009-05-12 2316
7083 2010년 다시벌떡 좋은 친구들 최용우 2010-07-05 2315
7082 2007년 오직예수 만병통치약 두 가지 최용우 2007-04-14 2315
7081 2007년 오직예수 최고의 시간 [5] 최용우 2007-01-13 2315
7080 햇볕같은이야기2 웃으며 살자 [3] 최용우 2003-11-01 2315
7079 2012년 예수잘믿 의인과 악인의 판단 기준 최용우 2012-06-19 2314
7078 2007년 오직예수 어떤 마을 [1] 최용우 2007-04-28 2314
7077 2006년 부르짖음 하나님을 아는 지식 [2] 최용우 2006-02-01 2314
7076 햇볕같은이야기2 할 수 있는 사람과, 할 수 없는 사람 최용우 2003-06-10 2314
7075 햇볕같은이야기1 꽃이 됩시다. [1] 최용우 2001-12-22 2314
7074 2007년 오직예수 내게 힘을 주시는 그리스도로 최용우 2007-05-01 2313
7073 2006년 부르짖음 쩌그 최용우 2006-04-12 2312
7072 햇볕같은이야기2 먹구름은 억울해 최용우 2003-11-28 2312
7071 햇볕같은이야기2 산소 같은 여자 [2] 최용우 2003-01-09 2312
7070 햇볕같은이야기2 보물 1호 [3] 최용우 2002-07-22 2312
7069 2010년 다시벌떡 돈은 어디에서 오는가? [4] 최용우 2010-06-19 2311
7068 2005년 오매불망 아픈 사람 [1] 최용우 2005-07-11 2311
7067 햇볕같은이야기2 불가촉천민 [7] 최용우 2002-08-17 2310
7066 2008년 한결같이 옳은 전도 [2] 최용우 2008-03-05 2309
7065 2006년 부르짖음 많은 친구를 사귀려면 [4] 최용우 2006-05-12 2309
7064 2005년 오매불망 좋은 것은 비밀입니다. [1] 최용우 2005-05-18 2309
7063 2009년 가슴을쫙 행복해 만족해 감사해 기뻐해 재미있네 즐겁구나 [1] 최용우 2009-03-18 2308
7062 2006년 부르짖음 행복 공식 최용우 2006-09-18 2308
7061 햇볕같은이야기2 뻔뻔스런 처녀들 [5] 최용우 2003-12-26 2308
7060 햇볕같은이야기2 용서합니다. [1] 최용우 2002-09-18 2308
7059 햇볕같은이야기1 아찔한 순간! 최용우 2001-12-22 2308
7058 2006년 부르짖음 하나님의 눈에는 [2] 최용우 2006-12-30 2307
7057 2005년 오매불망 하나님을 사랑하는 일 [1] 최용우 2005-06-16 2307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