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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열리는 영의 세계

2021년 성동 최용우............... 조회 수 147 추천 수 0 2021.09.11 08:2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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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037번째 쪽지!


□열리는 영의 세계


1.영의 세계와 어떻게 접촉하고, 어떻게 들어갈 수 있을까요? ‘나니아 연대기’라는 소설책에서는 다른 세계로 들어가는 입구가 ‘옷장’속 뒤에 있었습니다. 기생충이라는 영화에서는 지하의 숨겨진 공간으로 내려가는 입구가 ‘책장’ 뒤에 있었습니다. 영의 세계로 들어가는 입구는 나의 ‘생각’ 뒤에 있습니다. 내 생각과 의도를 아시는 성령님께서 내 생각과 의도대로 문을 열어주시고 방향을 계시해 주십니다.
2.인간의 마음은 바구니처럼 생겼는데, 그 바구니에는 ‘생각’을 담습니다. 바구니가 뒤집어졌거나 이미 무언가로 가득 차 있다면 ‘다른 생각’을 담을 수 없겠죠? 굉장한 담습질이고 이성적이며 불같은 급한 성격에 마음이 바위처럼 단단하셨던 저의 스승님은 영의 세계로 들어가는데 3년 걸리셨답니다. 저는 시인이라 마음이 섬세하고 여립니다. 그래서 그랬는지 작정하고 기도했더니 3일 만에 영의 세계의 언저리에 들어가졌습니다.
3.영의 세계는 영적 언어로 열립니다. 영의 세계에서 일어나는 일을 육의 실상으로 느끼고 경험하기 위해서는 영의 언어가 필요합니다. 영의 언어는 ‘인간의 문자’가 아닙니다. 가장 흔하게는 ‘방언’의 형태를 띱니다. 그러므로 ‘방언’을 부정한다면 영의 세계로 향한 가장 쉬운 문을 앞에 두고도 부정하는 것이 됩니다.
4.옛날 목회자들은 산 기도를 자주 다녔습니다. 흔히 소나무 뿌리를 뽑는다고 했습니다. 그런 기도와 열정으로 영의 세계를 열고 들어가 능력을 받아서 ‘능력 목회’를 했습니다. 오늘날에는 공부를 많이 해서 아는 것이 많아 논리적으로 말은 잘하나 ‘영적 능력’은 부족한 것 같습니다.ⓒ최용우


♥2021.9.11. 흙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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