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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 | 롬12: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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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1.
<말씀>
형제를 사랑하며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롬12:10-11)
<밥>
바울이 또 말했습니다.
“형제자매를 사랑하듯이 서로 사랑하며, 자신보다 남을 더 존경하십시오.
열심히 일하고 게으르지 마십시오.
성령으로 달구어진 마음을 가지고 주님을 섬기십시오.”
<반찬>
자기의 가족만큼 교인들이 서로 사랑하고, 존경하고, 양보하고
그리고 교회의 일을 마치 자기 일인 것처럼 사심 없이 진짜 열심을 내는 일은
사실상 천국에서나 가능하지 현실교회 안에서는 일어나지 않는 일이다.
다만 교인들이 ‘그리스도 안에’ 들어가는 정도의 영적 성숙을 이룬다면 모를까...
지금 바울은 ‘그리스도 안에 들어간다’면 저절로 되어질 일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기도>
주님!
교회가 교인들을 ‘성도’로 영적 성숙을 시키는 일에 너무 게으르나이다.
초대교회의 문제들이 2천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교회 안에 그대로 있나이다. 너무 안타깝습니다.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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