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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영적 세계와 생각

2021년 성동 최용우............... 조회 수 90 추천 수 0 2021.09.13 07:5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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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038번째 쪽지!


□7.영적 세계와 생각


1.“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롬8:6-7) 생각은 혼과 영을 이어주는 문과 같은 역할을 합니다. 내 생각의 문밖에서는 ①내 생각(육신에서 나오는 생각) ②마귀가 주는 생각 ③하나님의 생각이 문을 두드립니다. 어느 생각을 안으로 받아들이느냐는 내가 결정을 합니다.
2.어떤 생각을 마음 안으로 들이느냐에 따라 그 생각이 다음에도 지속적으로 들어오는 영속성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처음 들어오는 생각을 잘 분별해서 하나님의 생각만 들어오게 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음성을 ①실제 귀로 듣거나 ②마음의 감정으로 듣거나 ③생각으로 듣습니다. 거의 대부분은 생각으로 듣습니다. 생각으로 듣는다는 것은 실제로 성령님께서 하나님의 생각을 넣어 주시는 것을 말합니다.
3.생각을 악한 쪽으로 선택하면 마귀가 주는 계시나 능력을 접촉하게 되고, 성령님이 주시는 하나님의 생각과 영의 생각을 선택하면 자기도 모르게 영적 세계를 감지하고 영적으로 어떻게 해야 될 지를 알게 됩니다. 그래서 영적 생각을 많이 하는 사람은 계시와 은사를 쉽게 받게 됩니다.
4.영적 세계에서는 생각의 방향대로 성령님께서 역사하십니다. 성령님께서 아무리 옆에서 내 생각 가운데 역사하시고 싶으셔도 내가 그쪽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면 결국 성령님은 나를 돕지 못하십니다. 그러므로 생각을 잘 해야 합니다. 악한 생각이 들 때 처음부터 단호하게 쳐 내고, 성령님을 불러야 합니다. ⓒ최용우


♥2021.9.13. 달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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