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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공방은 최용우가 혼자 북치고 장구치며 노는 공간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글들이 있으며 특히 <일기>는 모두 12권의 책으로 만들었습니다.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현재 6권을 판매중입니다. 책구입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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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고지 한장 칼럼]


2741.스스로 있는 자
하나님은 스스로 계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인간들이 마음 중심에서 우러러 나와 드리는 예배를 받으시기를 원하시는 인격적인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사람들을 죄에서 건져내시고, 구원해 주시고, 은혜를 주십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이 안 주셔서가 아니라, 인간들이 교만하여 그것을 안 받는 것입니다.(출3:14)


2742.넉넉하게
우리는 하나님의 넉넉한 축복을 받아 넉넉하게 살고 싶어 합니다. 그렇다면 먼저 우리의 마음과 태도가 하나님을 향하여 넉넉하게 되어야 합니다. 예배도 넉넉하게, 찬양도 넉넉하게, 시간도 넉넉하게, 물질도 넉넉하게, 봉사헌신도 넉넉하게, 마음도 넉넉하게 되어야 합니다. 그러면 당연히 넉넉한 축복을 받게 되겠지요.(잠3:9)


2743.하나님의 능력
여호와 하나님은 사람을 가난하게도 하시고 부하게도 하시며 낮추기도 하시고 높이기도 하십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사람이 바꿀 수 없으며, 사람이 방해할 수도 없으며, 사람이 막을 수도 없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인간의 의지와 전혀 상관없이 당신이 하시고자 하는 일을 거침없이 하시는 분이십니다.(삼상2:6-7)


2744.주님께서는
주님께서는 억울한 사람을 불쌍한 처지에서 건져내어 영광스러운 자리에 앉게도 하십니다. 주님께서는 천대받는 자들을 일으켜 존귀한 무리가 되게도 하십니다. 주님께서는 멸시받던 자들에게 영예로운 자리를 마련해 주시기도 하십니다. 온 세상이 주님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을 지어 흔들리지 않는 터전 위에 올려놓으신 분이 여호와 하나님 주님이시기 때문입니다.(삼상2:8)


2745.복음
하나님의 나라는 죄가 없는 나라이기 때문에 죄인들은 들어갈 수 없습니다. 그런데 이 세상에 죄가 없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그러나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예수님이 모든 죄를 없다고 해 주시면(속량)그로 말미암아 천국에 갈 수 있습니다. 단지 그것 뿐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롬3:23-24)


2746.여기까지
나의 삶을 돌아보면 하나님의 도우심의 궤적(trace)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순간 순간은 실패인 것 같고 ‘내’가 의도한 대로 하나님께서 축복하시지 않은 것 같은데, 가던 길 멈추고 잠시 내 삶을 뒤돌아보니 내가 소망하고 의도하던 것보다 더욱 좋은 길로 하나님께서 인도하셨음을 확인하고 ‘에벤에셀 하나님’을 고백합니다. (삼상7:12)


2747.톨스토이의 고백
15.“나는 나의 인생에서, 최초의 15년의 소년기를 제외하면 안식을 누리지 못하고 살아왔다. 내 나이 18세 되던 해 친구가 ‘인간이 신을 만든 것이다’고 한 말에 설득되어 신앙을 떠났다. 그러나 이제 내 나이 55세, 나는 내가 스스로 버린 신앙의 품으로 다시 돌아왔다. 나는 나의 구주인 그리스도께로 돌아온 것이다. 그리고 그 안에서 나는 처음으로 참된 안식을 발견하고 안식중이다.”(마11:28)


2748.진리의 자유
16.진리는 예수 그리스도 자신이며(요14:6) 그의 말씀과 그에 관한 말씀입니다. 구원의 복음이 바로 진리의 말씀입니다.(엡1:13). 복음을 간단하게 말하면, ‘사람은 죄인이며 하나님의 진노의 대상이지만, 하나님께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대속 제물로 주셨으므로 그를 믿음으로 죄 씻음과 의롭다 하심과 영생을 얻게 되었다는 것’ 입니다.(요8:31-32)


2749.하나님을 경외함
하나님은 전능하신 분이십니다. 그분이 나에게 베푸신 은혜를 가만히 생각해 보면 정말 감탄이 저절로 나올 뿐입니다. 하나님은 거룩하신 분이십니다. 감히 인간이 바라볼 수 없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자비하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을 두려움과 경외함으로 모시는 사람은 그도 복을 받고 자손 대대로 복을 받을 것입니다.(눅1:49-50)


2750.여호와 닛시
이 시대는 불투명의 시대요 불안의 시대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연약한 몸과 마음으로 이 험악한 시대를 극복해 나갈 수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도우심이 필요합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일어나주시고 싸워주시고 이기게 해 주셔야만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여호와 닛시’의 하나님이 되어 주신 것입니다.(출17: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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