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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 고전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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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1.
<말씀>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고전2:2)
<밥>
바울이 말했습니다.
“내가 여러분과 함께 있는 동안에는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셨다는 것 말고는
아무것도 알지 않겠노라 다짐하였지요.”
<반찬>
바울은 아테네 아레오바고에서 당대 최고의 철학자들과
신의 존재를 주제로 장황하게 토론을 해 보았다.
그리고 내린 결론은 토론으로는 예수 그리스도와 십자가 구속 사건에 대해
상대방을 설득시키거나 납득시킬수 없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바울은 지금 단도직입적으로 말한다.
<기도>
주님!
이성으로 이해되는 것이 있고,
이해는 안되더라도 무조건 믿어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주님의 십자가 사건을 믿었을 때 믿어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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