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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영의 훈련

2021년 성동 최용우............... 조회 수 111 추천 수 0 2021.09.16 06:5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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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041번째 쪽지!


□10.영의 훈련


1.영은 내 혼의 말과 상태의 영향을 받습니다. 영이 혼으로부터 부정적인 영향을 받았다면 그것은 영이 혼에 지고 있는 것이기에 영적인 삶을 살지 못합니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 성령의 인도함을 받는 것, 영적 성숙을 이루기 힘듭니다. 그러나 영을 강하게 훈련하여 힘이 생기면 혼이 영에게 순종하고 영을 담는 거처가 됩니다. 혼이 영의 똘마니가 되어서 영의 통로가 되는 것이죠.^^
2.영을 강하게 훈련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말씀(성경), 성령의 임재, 하나님의 은혜, 그리고 특히 방언기도와 성경을 소리 내서 읽는 것(독경)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설교를 많이 듣는 것은 그닥 큰 도움은 안 됩니다. 왜냐하면 우리나라에는 영에서 나온 설교는 듣기 힘들고 대부분 ‘육에서 나온 설교’가 많은데, ‘육적 설교’는 안 듣는 것만 못하기 때문입니다.
3.영이 강해지고 민감해지면 영의 세계를 알고 느끼게 됩니다. 예를 들어, 나와 다른 영을 가진 사람을 만나면 내 영이 먼저 알아보고 공격하거나 방어를 합니다. 어느 날은 차를 타고 가는데 갑자기 막 방언이 나오며 누군가를 위해 중보기도가 터져 나오는 것이었습니다. 차를 길가에 세우고 미친놈처럼 소리를 지르며 기도 했습니다. 그랬더니 잠시 후에 잠잠해졌습니다. 그 사람과 통화를 했더니 아니나 다를까 그 순간에 정말 보호받아야 될 아찔한 일이 있었더군요.
4.내 영은 항상 성령님과 함께 있습니다. 그러나 나의 영이 성령님을 감지하기 전까지는 성령님도 나를 도우실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열심히 영을 훈련하고 민감하게 하여서 시시때때로 성령님을 불러야 시시때때로 성령님의 도우심을 받을 수 있습니다.ⓒ최용우


♥2021.9.16. 나무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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