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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 갈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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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8.
<말씀>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갈4:19)
<밥>
바울이 말했습니다.
“오, 나의 형제들이여,
여러분이 내 마음을 얼마나 아프게 했는지 여러분은 모를 것입니다.
나는 여러분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온전히 이루어질 때를 기다리면서
태어날 아기를 기다리는 산모의 해산의 고통을 다시 한 번 겪고 있습니다.”
<반찬>
복음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향한 바울의 답답한 마음이 느껴진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마치 어린아이를 양육하는 것처럼
다시 처음부터 복음을 설명한다.
한 영혼이 복음을 제대로 이해하고 복음을 살아서 복음이 되는 것을 보는 것만큼 보람된 일이 었다.
<기도>
주님!
한 영혼이 장성한 그리스도인이 되도록 돕는 것은
마치 해산의 고통을 느끼는 산모와 같다 할 것입니다.
인내와 사랑으로 그 사명을 감당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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