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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성령충만 내영강만

2021년 성동 최용우............... 조회 수 137 추천 수 0 2021.09.18 09:2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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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043번째 쪽지!


□12.성령충만 내영강만


1.우리는 흔히 ‘성령충만’ ‘은혜받았다’라는 말을 합니다. 도대체 그게 뭘까요? 충만(充滿)이란 무엇인가가 가득 채워져 있는 상태를 뜻합니다. 성령님은 이미 내 안에 계신데(고전3:16) 또 무엇이 들어와서 찬단 말인가? 두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2.성령이 충만해졌다 -라는 말은 내 영이 민감해졌다. 영이 예민해졌다. 영이 열렸다. 영의 흡수력이 커졌다는 의미입니다. 내 안에 계신 성령님이 활동을 시작하셨다는 뜻입니다. 주로 부흥회나 집회에서 열정적으로 찬양하고 기도하면 쉽게 ‘성령충만’해지고 사람들은 그런 상태를 ‘은혜받았습니다.’라고 합니다. 이것은 단지 영이 활성화 된 것이지 영이 강해졌다는 뜻은 아닙니다.
3.갑자기 영이 활성화 되어 열리면 영이 쉽게 충격을 받습니다. 그래서 쉽게 언어와 사람과 감정의 영향을 받습니다. 가장 흔한 예가 특정한 교주가 있는 이단(似而非)에 속한 사람들이 교주의 말빨에 속아 교주를 하나님처럼 따르면서 집 바치고 재산 바치고 통장 바치는 것 같은 것입니다.
4.영이 강해졌다.- 성령이 활성화 되었다면 그 다음에는 내 영이 강해져야 합니다. 성령충만 내영강만 입니다. 내 영이 강해지지 않으면 성령은 어느새 소멸해 버립니다. 영이 강해지려면 무엇보다도 지속적으로 말씀묵상과 방언기도와 믿음의 고백이 필요합니다. 기도원이나 부흥회에서 단기간에 성령충만도 중요하지만, 매일매일 정기적으로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고 하나님과 교제하면서 오랫동안 단련된 고수들의 그 내공(內功)은 당할 사람이 없는 것입니다. 아쉽게도 한국 기독교계에는 그런 고수들이 별로 안 보입니다. 숨어있어서 안보일까요? ⓒ최용우


♥2021.9.19. 흙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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