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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 갈5:2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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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1.
<말씀>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갈5:22-23)
<밥>
바울이 말했습니다.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기쁨과 평화와 안내과 자비와 착함과 성실과 온유와 절제입니다.
이런 것들을 금지할 율법이 없습니다.”
<반찬>
성령의 열매는 법으로도, 윤리 도덕으로도, 세상 자연법이나, 양심에도 전혀 거리낌 없는 것들이다.
바울이 열거한 단어들 외에도 하늘을 거스리지 않는 모든 것들이 다 성령의 열매이다.
옛말에 ‘법 없이도 살 사람 이다’라는 말의 주인공이 바로 성령의 열매를 맺으며 사는 사람이다.
<기도>
주님!
주의 삶이 거칠 것 없는 구름처럼 무위(無爲)의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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