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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 갈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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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4.
<말씀>
이후로는 누구든지 나를 괴롭게 하지 말라
내가 내 몸에 예수의 흔적을 지니고 있노라 (갈6:17)
<밥>
바울이 말했습니다.
“이제는 두 번 다시 이런 문제로 나를 괴롭히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내 몸에는 예수를 욕하는 자들에게 맞은 상처가 남아 있습니다.
이것이야말로 내가 그리스도의 노예라는 표적입니다.”
<반찬>
바울은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말미암아 세상은 나에게 죽고 나는 세상에 죽은 사람’이다.
그리스도의 흔적을 가진 사람이다. 내 몸에는 예수를 욕하는 자들에게 맞은 상처가 있는가?
내 몸에 상처는커녕 오히려 나의 부덕으로 말미암아 예수의 몸에 상처를 낸 것 같다. 부끄럽다.
<기도>
주님!
사도 바울처럼 저도 그리스도의 노예라는 증표를 가지고 사는
은총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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