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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영적 상상력 2

2021년 성동 최용우............... 조회 수 99 추천 수 0 2021.09.23 06:2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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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045번째 쪽지!


□14.영적 상상력 2


1.<치유의 빛/아그네스 펜포드 지음>이라는 책에 보면 예수원의 대천덕 신부의 사모님을 상상력을 이용하여 치유했다는 분분이 나옵니다. 프랜시스, 바바라 슐레몬, 찰스 크래프트의 책에도 상상력에 대한 부분이 나옵니다. 조용기 목사님은 ‘바라봄의 법칙’이라는 말로 ‘상상력’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강조합니다. <목적이 이끄는 삶/릭 워렌>도 결국에는 ‘선명한 목적’이라는 이미지를 만들어서 그것이 이루어지는 상상을 하는 것입니다.
2.형이하학의 세계에 사는 인간이 형이상학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상상력이라는 이미지의 도움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보이지 않는 영의 세계를 보이는 어떤 것으로 설명할 수밖에 없는 한계 때문에 오해가 일어납니다. 저는 기독교는 ‘형이상학의 신비주의’라고 생각하는데, 이렇게 말하면 당장에 ‘신비주의라니 너 이상한 것 아니냐?’ 하는 오해를 받습니다.
3.상상력은 영적인 동시에 혼적입니다. ‘영적인 상상력’은 십자가 대속의 축복을 개인적으로 이미지화해서 논리적, 감성적으로 전환시키는 것입니다. 반대로 ‘혼적 상상력’은 육적인 욕심과 결합되어 악한 영들을 불러들이는 원인이 됩니다. ‘대교회 주의’는 맘몬이즘입니다. 겉으로는 하나님의 이름을 앞세우면서 ‘큰 것, 화려한 것, 많은 것, 힘, 권력’을 쫓는 그것은 혼적 상상력입니다.
4.영적 상상력은 언어와 함께 사용되면 그 능력이 배가 됩니다. 영안을 여는 도구가 되기도 합니다. 관상기도에서 ‘렉시오 디비나’(학습적 관상)는 바로 영적 상상력에 기대서 하나님을 만나러 넘어가는 방법입니다. 영적 상상력은 성령의 인도를 받고 계시를 받는 통로입니다. ⓒ최용우


♥2021.9.23. 나무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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