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방언이 뭐여?

2021년 성동 최용우............... 조회 수 116 추천 수 0 2021.10.01 07:24:00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052번째 쪽지


□1.방언이 뭐여?


1.예수님이 승천하신 후 제자들이 마가의 다락방에 모여있을 때 드디어 성령님이 오셨습니다. 그것을 ‘오순절 성령강림’이라고 합니다. 성령님이 오셨을 때, 가장 먼저 나타난 것은 ‘방언’입니다. 성령이 각사람들에게 임하자마자 가장 먼저 하신 일은 방언을 말하게 하신 것입니다. 방언은 성령강림의 증거로 가장 직접적이고 구체적으로 나타났습니다. 어떤 사람에게 성령이 임하시면 가장 먼저 나타나는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방언이 2천년 전 마가의 다락방에만 임하고 그 후에는 방언이 멈추어버렸을까요? 아닙니다. 지금도 여전히 성령님은 방언과 함께 계십니다.
2.방언의 가치는 말로 표현하기가 어려운 지경입니다. 그것은 하늘의 보화입니다. 바울도 그 누구보다도 ‘방언’을 많이 했습니다.  “내가 너희 모든 사람보다 방언을 더 말하므로 하나님께 감사하노라.”(고전14:18) 예수님도 승천하시기 전에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막16:17)라고 하셨습니다.
3.방언이 있느냐? 없느냐? 하는 논쟁은 참 오래 되었지만, 지금은 대부분 교단, 교파에서 방언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아무개 목회자님은 교단 방침상 교회에서는 방언을 하지 않으나 교회밖 모임에서는 방언을 유려하게 참 잘하십니다. 우스운 일입니다.
4.지성인들의 눈에는 방언을 하는 모습이 그다지 품위 있어 보이지 않아서 거부감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방언은 인간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인간들의 언어가 아니라 하나님과의 대화이기 때문에 굳이 품위를 따질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방언의 단계가 높아지면 점잖은 모습으로도 방언을 하게 됩니다. ⓒ최용우


♥2021.10.1. 쇠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071 2021년 성동 성령 안에서 기도 최용우 2021-10-25 85
7070 2021년 성동 불이 나오는 기도 [2] 최용우 2021-10-22 145
7069 2021년 성동 기도가 발전하는 네 단계 [3] 최용우 2021-10-21 138
7068 2021년 성동 영의 통로를 뻥 뚫는 기도 최용우 2021-10-20 114
7067 2021년 성동 성령으로 살고 성령으로 행하고 최용우 2021-10-19 90
7066 2021년 성동 성령님을 주인으로 모시는 삶 최용우 2021-10-18 119
7065 2021년 성동 안수(Laying on of hands) [1] 최용우 2021-10-16 99
7064 2021년 성동 간절히 사모해야 최용우 2021-10-15 156
7063 2021년 성동 성령의 불은 내 안에 최용우 2021-10-14 87
7062 2021년 성동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최용우 2021-10-13 86
7061 2021년 성동 성령의 강력한 불 최용우 2021-10-12 85
7060 2021년 성동 남의떡이 더 커보인다 [1] 최용우 2021-10-11 98
7059 2021년 성동 방언과 비밀 최용우 2021-10-09 99
7058 2021년 성동 말할수 없는 탄식과 방언 최용우 2021-10-08 69
7057 2021년 성동 방언에 대한 열가지 최용우 2021-10-07 85
7056 2021년 성동 방언을 가장 먼저 주신 이유 [1] 최용우 2021-10-06 78
7055 2021년 성동 방언과 생각 최용우 2021-10-05 71
7054 2021년 성동 방언과 한국말 최용우 2021-10-04 83
7053 2021년 성동 방언에 대한 오해 최용우 2021-10-02 127
» 2021년 성동 방언이 뭐여? 최용우 2021-10-01 116
7051 2021년 성동 영적 파동(波動) 최용우 2021-09-30 132
7050 2021년 성동 영적 전이의 이치 최용우 2021-09-29 85
7049 2021년 성동 영적 전이 네가지 최용우 2021-09-28 104
7048 2021년 성동 영적 전이(轉移) 최용우 2021-09-27 97
7047 2021년 성동 영적 집중력 훈련 [1] 최용우 2021-09-25 150
7046 2021년 성동 영적 집중력 최용우 2021-09-24 133
7045 2021년 성동 영적 상상력 2 최용우 2021-09-23 101
7044 2021년 성동 영적 상상력 최용우 2021-09-20 118
7043 2021년 성동 성령충만 내영강만 최용우 2021-09-18 137
7042 2021년 성동 영이 능력을 받으려면 최용우 2021-09-17 115
7041 2021년 성동 영의 훈련 최용우 2021-09-16 111
7040 2021년 성동 영과 혼의 관계 최용우 2021-09-15 111
7039 2021년 성동 하나님의 생각 최용우 2021-09-14 146
7038 2021년 성동 영적 세계와 생각 최용우 2021-09-13 91
7037 2021년 성동 열리는 영의 세계 최용우 2021-09-11 148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