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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방언과 한국말

2021년 성동 최용우............... 조회 수 83 추천 수 0 2021.10.04 08:3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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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054번째 쪽지!


□ 3.방언과 한국말


1.말(언어)로 하는 기도를 ‘소리기도’라고 합니다. ‘자유로운 기도’와 기도문을 소리내어 읽는 ‘구송기도’로 나눕니다. 소리기도는 의식속에서 자기가 주도해 기도를 드립니다. 다른 사람을 의식한다던가 중언부언하기 쉽습니다. 혼이 강해지고 혼의 감정에 잡히기 쉽습니다. 또한 기도가 익숙해지면 자기만의 기도 언어습관이 생깁니다. 사람들이 대표기도 하는 것을 어려워 하기에 그래서 기도문을 적어 읽는 것이 ‘구송기도’입니다. 영성의 대가들이 했던 기도를 그대로 따라 읽어도 됩니다. 그러나 말로 하는 소리기도는 하나님의 임재(계시)가 약합니다.
2.말(언어)로 하지 않는 기도를 ‘침묵기도’라고 합니다. 방언기도는 소리를 내지만 그 의미를 알아들을 수 있는 언어가 아니기 때문에 침묵기도 입니다. 침묵기도는 무의식속에서 합니다. 혼이 약해지고 영이 강해집니다. 영(성령)이 기도를 주도합니다. 영의 감정에 잡히기가 쉽고 임재(계시)가 강합니다. 
3.기도는 하나님과의 교통(交通)입니다. 하지만 ‘소리기도’는 인간의 요구만 하나님께 나열하고 끝나는 일방적인 기도일 때가 많습니다. ‘침묵기도’ 또한 무의식에 도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말을 하지 않고 가만히 앉아 있는다고 의식이 비워지느냐? 아닙니다. 오만가지 분심(잡생각)들이 머릿속에 바글바글...그 생각들을 제거하는 것을 ‘정화’라고 합니다.
4.‘생각의 정화’를 위해서는 소리를 내는 것이 기장 효과적입니다. ‘방언기도’는 생각을 끊어내면서 무의식으로 들어가 하나님과 교통(교통)하기 때문에 최고의 기도라고 합니다. 방언기도를 하면서 하나님의 임재속으로 들어가면 침묵기도입니다. ⓒ최용우


♥2021.10.4. 달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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